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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사 여행에서 가졌던 패키지 여행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이 이번 여행으로 바뀌게 해 주었던 것은 아무래도 사람이었습니다. 코스나 숙소 음식등은 여러 곳과 유사 할 수 있겠지만 그 여행사에 대한 이미지는 직원들의 모습에서 볼 수있다고 생각합니다
12일의 긴 일정 동안 보호자로, 안내자로 저희들 곁에서 불편함 없이 챙겨주시고, 각 여행지마다 그곳에 대한 꼼꼼한 역사.지리적 정보 및 안전수칙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재미있게 해 주셔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김현우 인솔자님의 가족같은 챙김의 보살핌은 다른 여행객들에게도 노랑풍선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기에 충분했 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가장 긴 시간 안내해 주신 박명팔 가이드님의 위트넘치는 안내 즐거윘고 여행의 새로운 재미를 선물해 주셨습니다
포르투칼과 바르셀로나 일정의 다른 두분 가이드님께도 감사함을 전합니다
함께 여행했던 팀원들께도 감사합니다. 다음 여행에서도 우연의 기회가 곁들여져 같이 할수 있는 시간이 있었으면 하는 바람가져봅니다. 행복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