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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25(3박4일) 같은 직장을 다니다 정년퇴직하신 어르신들과 다섯부부 10명(60대 중반에서 70대 중반이 8명)이 다낭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어르신들이 여행내내 얼마나 좋았던지 가이드 칭찬을 하고 싶어 노랑풍선 홈페이지에 방문했는데 글을 올릴 수 없답니다.
홈피에서 예약을 하고 그 정보가 있어야만 입력이 가능한가봐요!
이번 여행은 총무인(50중반) 제가 소규모 지인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다보니 홈피에서 입력이 불가한 관계로 지난 5월 직접 홈피에서 예약한 상품을 빌어 글을 써봅니다.
패키지상품임에도 일정조정이 있는 여러 가지로 아주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친절한 임홍인차장(이 부분에서 제일 만족한 것 같습니다!)
관광지에서의 머무는 시간은 우리들 사정에 맞추고, 드시고 싶은 것 있으세요?(그 음식으로 중식 및 석식)
일과 후 우리들만이 현지에서 움직일 수 있도록 자세한 주변 설명과 옵션관광은 강요하지 않고 우리가 원하는 것으로(우리도 기본은 하죠)-^-
대충 생각나는 것만 후다닥 써내렸음에도 이 정도고 우리를 굉장히 배려한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여행의 만족도에서 시작과 끝은 가이드에 달렸다고 하더니 진짜 다시한 번 느끼네요!
임차장 고마워! 인천에 오면 연락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