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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2월17일-27일 8박11일 일정인 미동부 캐나다 일정 즐겁게 다녀왔습니다..코로나가 조금 걱정이긴 했지만
처음 3일은 뉴욕은 다른분이 가이드를 해 주셨는데 너무나 재미없고 하기싫어서 억지로 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그뒤 가이드분이 바뀌고 여행인원도 많이 들면서 장호응 가이드님으로 바뀌었습니다..
처음에는 가이드도 바뀌도 일행이 너무 많아서 짜증도 나고 상품을 잘못 선택했구나 했습니다..일행이 빠지고 들어오고 여러번 바뀌는건 좀 그랬지만..가이드님은 최선을 다해서 고객 한분 한분 신경 써 주시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그리고 물도 서비스라며 아끼지 않고 주시고 말씀도 재치있게 하시고 웃음이 있는 여행이 되었습니다.
아이들도 가이드아저씨 너무 재미있다며 다른 가이드랑 다르다고 하더군요.
마지막 저희먼저 공항을 가야하는데 버스가 있는 길을 못찾아서 고생하는데 저희를 찾아다녀주시고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사진 촬영도 해 주시고 불편한 점이 있으면 최대한 해결하고자 하시는 모습 또한 좋았습니다.
최선을 다해 애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주변에 이상품으로 여행을 가고자 하는분이 계시면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가이드님 입니다..
여행 하는 동안 너무 감사드립니다..담에 또 미동부 쪽 여행을 가게되면 다시 만나뵙고 여행 하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