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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여행을 예약해서 제가 다녀온 터키 여행은 내 예약으로 찾을 수 없고, 여행 리뷰도 남길 수 없네요.
터키에 11월 19일 출발해서 11월 27일 도착했습니다.
일정 동안 열정적으로 설명해주고, 열심히 도와준 신정환 가이드님을 위하여 아래 내용으로 리뷰를 남기고 싶었는데.. 여행 기록이 없어서 남길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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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만난 선배들이 터키가 진정 추천하고 싶은 여행지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고, 터키에 가고 싶었다.
코로나로 2년동안 여행을 나가지 못하던 차에 친구가 터키여행 광고를 봤는데 가고 싶다는 말에 그럼 가자고 바로 예약하고 터키에 가게 되었다.
터키에 대해서는 신약에 있는 교회들의 있는 곳이고 풍선을 타면 아름다운 장관를 볼 수 있다는것 정도 였다.

터키와 연결된 유럽나라들의 역사를 설명 들으며 그 곳을 눈으로 보니 정말 막연한 정보가 아닌 실제 존재했던 이야기로 새롭게 받아 들여지게 되어서 좋았다.
그리고 휼륭한 볼거리 들..
장관인 카파노니아, 아름다운 안탈리아 해변, 사진이 잘나오는 소금호수, 안개로 볼 수 제대로 보지 못한 올림푸스 산, 마지막으로 날이 좋아서 날 수 있었던 풍선까지..
오래 기억에 남은 만한 볼거리들과 코로나가 아직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행온 멤버들은 모두 여행을 사랑하는 구성원으로 모두 좋았다.

마지막으로 신정환 가이드 정말 좋았습니다.
그 동안 만난 가이드 중에 최고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