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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황근희)를 대신하여 글 올립니다

열정적이고 성격좋은
원 가이드 칭찬합니다

제가 나이가 많아서 (80)
걱정을 많이 하고 출발했던
여행이였는데
가이드도 정말 좋고
여행 코스도 좋고
날씨도 좋고
같이 여행한 멤버들도 좋으시고
모든것이 좋았습니다

덕분에 딸, 손녀와 좋은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두번의 국내선을 이용한 여행코스는
버스로의 이동시간을 확 줄여줘서
피곤함도 덜수 있었고
여유있게 여행을 즐길수 있었습니다

코로나로 오랫만에 해외여행이였는데
아침마다 좋은글로
시작해 주시는 가이드님 센스가
정말 좋았습니다
나를 사랑하게 ~ 또 함께 온 동반자를
사랑할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어서
사랑을 표현할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저는 요번이 4번째 터키 여행이였는데
원 가이드의 친절한 설명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여행이
더욱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형제의 나라 터키에 대한 애정도
더욱더 생긴거 같습니다

특히 카파도키아 , 에베소, 파묵칼레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코로나로 쌓였던 스트레스가 많이
풀리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가이드가 30명 챙기는것이 쉽지 않고
특히 열기구 타는 스케줄은
이른새벽이라 4시 기상하며
아침도 제대로 못 먹고
일행들을 살뜰히 챙기고
배려해주는 모습이
여행내내 아주 보기 좋았습니다

출발전에도 노랑풍선 직원분들
늘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안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열흘동안
우리팀 모두 무사히 여행마치고
돌아와서 정말 감사하고
가이드님 칭찬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