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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박 9일 튀르키예의 즐겁고 아름다운 여행 ]
1. 가장 좋았던 점
아침 일찍 일어나 해뜨는 일출과 일몰 등을 볼수 있도록 기꺼이 즐겁게 한 가이드님(현지 가이드 포함)과 운전기사님 감사합니다 여행시에는 잘 몰랐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감사하네요 새벽 5~6시에 일어나 저녁 늦게까지 참 고생 많았습니다

가이드팁 100유로가 아깝지 않았고 기사님께 생과일 주스 한잔 사드리지 못했네요
개인당 100만원 정도면 된다고 여행사에서 된다고 해서 ~
또한 날씨가 좋아 선택관광도 추가하다 보니 생각이 짧았습니다

2. 그리스로마신화와 터키유적과 관련한 역사, 지리, 기후,유적, 이슬람문화, 호머의 일리아드와 로마의 기독교 박해, 로마의 5현제 시대, 오스만 제국의 콘스탄노 폴리스의 함락 등을 재미있고 쉽게 설명해 준 것이 참 좋았습니다.해박한 지식과 쉬운 설명은 대단했습니다

3 . 날씨가 좋아 선택관광을 추가하고 취소를 너그럽게 해주셔서 감사했고, 그래서 더 즐거웠습니다. 특히 눈내린 산을 넘어 안탈리아에 도착, 봄같이 따뜻한 낧씨에 지중해 유람선과 카파도키아 열기구타고 일출은 정말 감동이었고 오링푸스산의 설경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4. 저녁식사 양고기 집에서 현지 식당운전기사님이 한국노래를 잘해 간단한 노래방처럼 노래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게 해준데 감사를 드립니다

5. 현지 야경 프리미엄 선태콴광시 진철을 타고 탑과 야경, 거리구경을 하고 아릉다운 야경을 보면서 무한 맥주를 마실수 있었던게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