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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초반 비 일기예보로 인해 걱정했지만 본인이 날씨 요정이라고 하시는 분들이 많아 비를 피해가는 경우가 많아 좋았어요 근데 왠걸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아침부터 비바람을 만나 어설픈 날씨요정들인걸로 판명남 하지만 동유럽의 풍경은 날씨로는 숨길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좋았어요

특히나 체코 프라하에서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을거 같아요 너무 아름다워서 말로 표현 못할 정말 기억에 남는 도시였어요 그리고 우리 양자행 인솔자님은 프라하의 밤하늘에 별로 남을 만큼 우리팀을 잘 이끌어 주시고 이번 여행을 더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힘쓰시고 돌봐주셨어요 그래서 다시한번 양자행 인솔자님을 칭찬합니다
다음에도 노랑풍선에서 봐요 ^^
요기까지는 여행후기 복붙이고 양자행인솔자님 더 칭찬하자면 그동안 만났던 어느 인솔자들보다 섬세하고 계획적이였던거 같아요
어느 다른 팀보다도 먼저 관광 명소에 도착해서 여유롭게 관광을 즐기게 해주신 부분은 정말 정말 칭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