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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진 가이드님과 함께한 대만 가족여행기 적극 추천 합니다.(1)

양*광 님 2019.08.08 조회 6754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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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화진 가이드님과 함께한 대만 가족여행기

 

# 노랑풍선 #노팁 #풀옵션 #노쇼핑 #여화진 #대만 여행기#화련#101타워#국립고궁박물관 #충렬사 #용산사 #칠성담 #태로각협곡 #타이베이 #재춘관# 기륭 #스펀 #천등 # 지우펀# 징안차오 흔들다리 #지우펀 #서문정거리 #단수이강변 #홍마오청

5살 아이와 함께 양가 어른들을 모시고 60세 70세 생신 기념으로

서울에서 비행기를 타되 아이랑 어른들임을 고려해서 4시간 미만으로 알아 보던 중 ..

그간 이용해본 여행회사중 노랑풍선이 가장 합리적이 였던거같아서 노랑 풍선으로 여행사를 정했고

어른들이 휴양보다 관광을 하고 노쇼핑 노옵션을 아주 강력히 요구 하셔서 노랑풍선 노팁 풀옵션 노쇼핑 상품인 대만을 선택하게 되었어요..

부모님을 모시고 국내는 많이 갔지만 해외는 처음이라서 또 5세 아동까지 같이 가려고 생각하니 너무도 걱정스럽고 불안한 나날이였죠 ..

가이드님이 지정되고 한참 검색 했는데 정보 후기가 안나와서 더더욱 더 불안했던 것 같아요.

여화진 가이드님이 배정 되셨다면 걱정은 이제 그만 하셔도 될 것 같아요 ..

가이드님이랑 함께한 4일동안 너무도 편안하고 시간도 효율적으로 쓸수 있었고

아는 지식들이 너무 많으 셔서 재밋고 신기한 대만이야기 평생 들을 수 있을 껏 같아요 더 듣고 싶었는데 더 못들어서 아쉽네요~

여화진 가이드님은 한국에서 대만으로 이민 가신지 20년 이 넘으셧데요 ^^b20년 이 넘으셧데요 ^^b.

한국 말도 전혀 무리 없이 잘 통하고 한국정서 취향에 맞게 상황별로 아주 센스 대박으로 넘치게 일정 다 소화해가면서

편안하고 시원하게 잘 다녀올 수 있었어요 여화진 가이드님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도 딱 포인트로 딱딱 맞게 찍어 주시고 물도 시원하게 주시고 ~~ 너무 유쾌하고 재미나게 잘 다녀왔어요

다시한번 이자리를 빌어서 감사드립니다 .. 행복하시고 항상 부자되세요~^^

 

자 이제 대만 이야기를 시작해 볼까요 ~~~~

앨범제작해서 양쪽집에 돌렸어요 사진은 편집된 사진으로 대신할께요 사진만 8기가 찍었어요 ㅎㅎㅎㅎㅎㅎ

 

대만 여행기 시작합니다~~

 

 

 


대만은 우리 나라에서 약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위치에 있어요

인천 공항에서 대만 으로 고고고~~~!!!

설레이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함께 떠나 보아요 ~

한국인듯 중국인듯 중국 아닌 듯한 그곳이였어요 .

 

 

 


대만의 우리들의 스케쥴은 현지 여행 팀원들이랑 가이드님이랑 같이 상의하고 조절하고

편리하고 시간 아끼고 몸도 무리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조절 했어요 숙소에 너무 늦게 들어오지 않았구요

빠진 일정 1도 없구요~~ 너무 편하고 즐겁게 일정 조절하길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b

 

진짜 가이드님 말 잘 들어보세요  여행 다녀와서 보니 이거 맛잇다면 먹어 보고 이거 좋다고  추천 하시면  해보는게 좋아요 ~~~

혹시나 영업 장사 아냐?하고 오해하실수 잇을꺼같은데  전혀 없엇어요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시는 음식 한국가져갈 선물 등등 진짜 맛있고 풍경도 진짜 좋고 사진 배경 포인트도 딱 좋았구  짱짱맨

 

 

 


여행을 떠나기전 가족들과 대기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모습을 같이 보고 설명해 주는 것으로 우리의 여행은 시작 되었답니다.

 

 

 

 


비행이는 케세이 퍼시픽 항공사래서 걱정했는데 괜찮앗어요~~

 

 

 


기내식은 5살 꼬마에게도 입맛에 맞았나 봐요.. 너무도 잘 먹었어요 아들이랑 할머니 할아버지 7명 모두다요

 

 

 


귀아프다고 울면 어쩌나 지루하다고 짜면 어쩌나 했는데 다행이고 귀도 안아프고 밥도 잘먹고 너무 즐겁게 탑승하고 내렸네요 ~~~~ 엄청 걱정했던게 무색할 정도로요~~ ㅋㅋ ㅎ_ㅎ 참 다행이죠?

 

여화진 가이드님을 공항에서 만나고 다른 팀원 들기다렸다가 처음 타보는 미니 버스에 승선했어요

버스는 기사님이 헤어콘 빵빵하게 틀어 주셔놓고 기다리셔서 버스에서 내리기가 싫을 정도였어요

버스 컨디션도 새 컨디션이였고 너무 좋았어요~~~ 버스도 안전 운전 하시고 깨끗하고 시원해서 ㅋㅋㅋ

목적지 도착 했다고 하면 시원한 버스에서 내리기 싫을 정도 였어요 ㅎ_ㅎ ㅋㅋ


가이드 님은 미리 언급했듯이 친절하셧구요~

버스에 타자마자 물 한병씩 주셨는데 너무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이효리의 웰컴 드링크 쥬스 부럽지 않았어요~~~ ㅎ_ㅎ

물한잔 마시고 시원한 버스에 타서 처음으로 도착한 곳은 우육면을 파는 식당이였어요

시간이 밥때라서 점심을 먼저 먹기로 했답니다.

 

앨범만들면서 찾아보니 대만에서 먹은 식당들 다  맛집이 였더라구요 ...

 


우육면을 파는 곳에서 우육면이랑 딤섬이랑 먹어 봤는데 ... 사실 비행기서 밥먹었는데 또 들어 갈라나? 싶었는데

밥 잘 안먹는 아들래미도 향이  아주 약간 있었는데 애들은 까다로워서 안먹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너무도 우육면을 잘 먹었답니다... 

저는 고수 이런것도 좋아해서 당연히 무리 없엇고 .. 양가 어른 들도 혹시 못드시면 어쩌나 했는데

 

여러분 아시죠? 대만은 맛집 먹방하러 여행가는거 ㅋㅋ

너무나도 4박을 잘 드셨어요 걱정하지 마세요~~~

 

 

 

 


참고로 저는 아기 물통 수저 포크 물티슈 가져갔어요 계속 달라 마라 하기 싫어서요 ... 가지고 다녔어요~

 

 

 


맛잇는 점심을 먹고 든든하고 신나는 마음으로 타이완 국립 고궁박물관으로 시원한 버스를 이동하였습니다.

특이하게도 이어폰 헤드폰 세트를 대여 해주시는데 ..

가이드님 목소리가 들리는 것이였어요 녹음 된 것이 아니라 ..

가이드님이 실시간으로 말씀하시는게 들렷답니다..

국립 고궁 박물관은 음식물 반입 금지에요 ..

 


타이완 국립 고궁박물관은 "세계 4대 박물관" 중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타이완에서 반드시 들러야 할 명소인 국립 고궁 박물원은 영국의 대영 박물관, 프랑스의 루브르 미술관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세계적인 박물관 중의 하나이다. 대부분의 전시품은 중국 송나라와 원나라, 명나라, 청나라 네 왕조의 황실 유물로, 본래는 중국 베이징의 고궁 박물원 등에 소장되어 있던 것을 1948~1949년 국민당 정부가 타이완으로 이전해 온 것들이다. 박물관은 20만 6천㎡의 넓은 대지 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본관은 중국 궁전 양식의 4층 건물로 녹색 기와와 황색 벽면이 인상적이다. 그 밖에도 여러 동의 부속 건물이 있으며, 본관 뒤로 보이는 산의 중턱에는 지하 수장고를 지어 귀중한 유물들을 보관하고 있다. 이 박물관은 값을 따질 수 없는 오천 년 역사의 중국 보물과 미술품 69만 점으로 꽉 차 있다. 그래서 한꺼번에 전시하기에는 어려울 정도로 너무 많아 인기 있는 것들은 상설 전시관에 전시하고 옥, 도자기, 회화, 청동의 보물들은 일정 기간을 두고 테마를 바꾸어가며 전시하고 있다.

 


진짜 다 갖고 싶었어요 너무너무 아름담고 진귀한 보물들이 이렇게 많이 있다는것이 너무나도 놀라웠어요

설명 하나 하나 다 듣고 싶었는데 .... 가이드님 공부를 엄청 많이 하셔서 그런지 설명을 너무 재미있고 즐겁게 해주셨어요 진짜 유물 하나하나 설명 다 듣고 싶었답니다...

 

 

 


역사와 전통이 있는  유물들을 구경하고 차로 이동한 충렬사는 노랑풍선의 설명을 인용하자면

 1969년에 완공된 충렬사는 그랜드 호텔 옆에 위치해 있으며, 푸른 산을 등지고 지룽허강을 향하여 세워졌다. 주 건축 양식은 중국 베이징에 있는 자금성의 태화전을 모방하였는데, 이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축물은 열사들이 정의를 위하여 목숨을 바쳤던 두려움 없는 정신을 상징한다. 1만여 평의 푸른 잔디밭과 산을 배경으로 엄숙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어 건축물의 장엄함이 더욱 돋보인다. 충렬사 안에는 중화민국 건국 전의 혁명 열사를 비롯하여 항일 투쟁과 국공 내전 중에 희생된 33만 장병들의 위패를 봉안하여 그들의 애국 정신을 기리고 있다. 충렬사에서 또 하나의 관람 포인트는 위병 교대식이다. 정문 앞을 지키는 위병들은 항상 마네킹처럼 꼿꼿한 자세로 엄숙한 표정을 유지하고 있는데, 1시간에 한 번 열리는 교대식에서는 본당에서 정문까지의 약 100m 거리를 행진하면서 힘차고 절도 있는 동작과 총검술을 선보인다. 충렬사의 위병 교대식은 아주 인기 있는 볼거리로, 많은 관광객들이 교대식 시간을 기다렸다가 사진을 찍는 것을 볼 수 있다.

 

라고 하는데요 ... 가이드님의 센스로  군인들 교체 시간에 딱 시간에 맞게

날도 더운데 고생도 안하고 기다리지도 않게 충렬사 배경으로 사진 딱딱 팀마다 돌아가면서 1장씩 사진 찍으니까

 바로 위병 교대식을 볼수 있었어요

군인들의 절도 있는 모슴을 보니깐 너무 멋쪗어요

한마디도 안하고 웃지도 않고 2시간찍 서 있는다는데 ... 참 대단 한 것 같아요 .. 날도 덥고 습한데~

군기의 위엄이겠죠? 키가 엄청 크시더라구요~

 

 

주황색 기와집에서 슬로우 모션으로 절도 있게 걸어와서 정문? 으로 보이는 하얀문 밑으로 와서 교대식을 하는 모습이예요

 

충렬사의 위병 교대식을 보고 버스로 용산사와 화시지에 야시장으로 이동합니다.

날이 엄청 더웠는데 저희가 간 4일 동안엔 비가 안왔어요 .. 희안하죠? 비가 안와서 좋았는데

언제 내릴지 몰라서 우산 우비 가지고 다녀서 짐 스러웠어요 .... ㅋㅋ(사람의 간사한 마음 이란 ㅋㅋ)

타를 타고 용산사로 이동합니다.

용산사는 삼진사 합원의 전형적인 전통 건물로 만들어진 사찰인 용산사 관광을 했어요

 

 

 


노랑 풍선 말을 인용하자면 

타이베이에는 소규모 사원부터 거대한 사원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사원이 흩어져 있다. 용산사는 타이베이 사원 중에서 가장 오래되고 가장 유명하며 가장 전형적인 타이완 사원이다. 타이완에서 가장 오래되고 아름다운 사찰이라 하여 '타이완의 자금성'이라고 부른다. 청 건륭 3년에 지어졌으며, 사찰에는 주신을 용산사의 관세음보살과 함께 모시고 있으며, 삼진사 합원의 전형적인 전통 건물로 앞에는 용의 기둥 한쌍과, 중간에 용 기둥 4쌍이 정교하고 아름답게 새겨져 있다. 사찰의 지붕은 오리고 붙이는 전통 예술의 방식으로 아름다운 색채의 유리와 자석으로 장식 되었으며 용, 봉황, 기린 등의 길한 동물로 더욱 특색을 주었다. 불교, 도교, 유교의 중요한 신을 함께 모시는 종합 사찰로 참배객의 향불이 끊이지 않는다. 네모난 뜰을 중심으로 건물이 둘러싸고 있는 구조가 3번 반복되는 3진 사합원의 궁전식 건물로, 타이완 전통 사원 건축의 극치를 보여 준다. 벽면에는 생생한 그림이 그려져 있고 석조 역시 매우 정밀하며, 기둥과 처마의 경계 부분은 못을 쓰지 않는 전통 방식으로 되어 있다. 맨 처음 지어진 것은 1738년인데, 자연 재해와 화재 등으로 여러 차례 파괴된 것을 1757년 새로 지어 오늘에 이르고 있으며, 국가 2급 고적으로 지정되었다.

라고 하네요~

 

   

 

많은 관광객들과 신도들이 더운 날씨에도 굴하지 않고 각자의 소망과 기원을 가지고  기도를 하는 모습이

너무도 신비로워 보였어요 사원 안에는 사람들로 인산 인해 였어요 ~~

향냄새도 나고 불도 있어서 어린 아들에겐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급하게 보고 나왔어요 ...

 

시장은 넓고 길었어요 여기도 용산사 많큼이나 인산 인해였어요

5세 아들은 뭘 사달라고 ㅋㅋ 난리 통에 눈물 바람을 했네요~ ㅋㅋ

거기서 뭐좀 사주고 올걸 물총 안사줘서 쪼금 미안하네요 ~ 아들이 담엔 꼭 사주마 언제 다시 갈 지 모르겠지만 ㅋㅋ

 

 

 


야시장은 밤이 아닌데도 사람이 많았고 이색음식도 많이 팔고 신기한것들도 많고 했는데

전 안사먹었어요 ~~ 이색 음식있으면 먹어 보려고 했는데  어른들 모시고 병나면 안될꺼같아서 최대한 건전하고

기성품으로 먹었어요~~아들이랑  어른들 안계셧으면 자유롭게  먹어봤을텐데 쪼금은 아쉽습니다....

 

어느덧 첫날이 저물어 갈 때쯤 처음들어본 몽골리안 비비큐를 먹게 되었고

비비큐 바베큔가 했는데 .. 큰 원형 판에 본인들이 고른 야채와 고기를 구워서 철판 구이식으로 먹을 수 있는 거였어요.....

그거랑 다른 뷔페랑 같이 이용 할 수 있어서 ... 배터지게 실컷 먹었네요 ..

5세 아들도 30세 60대 70대 모두 냠냠 즐겁고 맛있게 했습니다.

사진으로도 맛있게 먹고 있네요 ㅋㅋㅋ

 

 

 


호텔은 푸신 호텔 있였어요 ... 시내에 있는 것인가 햇는데 ... 그래서 밤에 나와서 놀아야지 했는데

아주 가까운 건 아니고 택시로 조금 가야 하는 거리 정도 같았는데

무서워서 걍 포기 했습니다... 아들이랑 어른 안계시면 기를 쓰고 나갔는데 괜히 또 걱정들 하실까바 ..참았습니다

예예,... ㅠ_ㅠ

 

호텔은 깨끗하고 밥도 맛있고 괜찮았어요 혹시나 벌레 나오면 어쩌나 했는데 전혀 ... 못봣어요 ~~

호텔앞에 현대차도 파는 쇼품도 있고 편의점도 있어서 유용하게 밤마다 이용했습니다.ㅋㅋ

대만 라면 맜잇어요 ..다 싸오고 싶었는데 아쉬웠어요 .....  농수산물  축산물 반입 금지죠ㅠㅠ

 

 

 

 


첫쨋날의 일정은 별 무리 없이 소화하고 해피하게 마무리 되었고 .

둘쨋날은 호텔 조식을 먹고 열차편으로 화련을 이동해서 칠성담 태로각협곡을 구경하는 코스 였어요 ...

 

낯선 나라에서 이용하는 기차.... 너무도 신기 했어요

한국에도 있는데 글자가 다 한자들 ㅋㅋ

기차타서 애기가 또 짜면 어쩌나 했는데 이번에도 아들의 협조로 너무 재밌게 열차 타고 차창 밖을 구경 할수 있었어요 ....

한국과 별 이질감 없이 .. 새마을호? 타는 정도의 기분이였구요~~~ 차창밖의 풍경이  너무 놀랍고 이색적이였어요

대만은 섬나라로 중심부가 엄청난 산새와 높이를 자랑하는 숲과 산으로  이뤄져 있다고 하는데

기차는 그 가운대를 지나가는 열차였어요... 바다도 보이고 산도 보이고 신기 방귀..


 

객실안의 풍경은 현지인 여행객들이 같이 있었고 대화내용은  외국어라 당연히 알수 없었지만

젊은 남자 학생들은 자전거 타고 하이킹하러 가는것 같았고 또 기차에서 만난 또래 여자친구에게  만나보자고 손내미는 것 같았어요

풋풋한 10대 20대의 모습들이 차창밖 풍경 만큼이나 새로운 기분이였네요 

 

 

 


금강산도 식후경 ...4박 식사중  어른들이 극찬한 풀온 호텔 뷔페... 젤 맛있으셧데요.... ㅋㅋ

저두 오뎅튀김인가 그것 젤 맛잇엇고 다른 음식도 ... 다 맛잇엇고 ..

서비스도 좋고 맛있었고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5세 아들도 최고 라며 따봉을 찾네요 ... 안시켰어요 .. ㅋㅋㅋ 지가 스스로 한거에요 계속 ㅋㅋㅋ

저도 사진을 안찍고 먹기 바빳네요 ㅋㅋㅋ  다시 먹고 싶은 풀온 호텔 뷔페 ~~ 입니다. 강추에요...

 

 

 


가이드님이 물에 발도 손도 담그지말고 잘 보고 오시다던 칠성담 해변입니다.

갑자기 깊은 절벽으로 심해 바다로 떨어질 수 있다고 하셔서 ... 앞까지만 갔다왔어요

제 목숨은 소중하니깐요~~ ㅎ_ㅎ

 

어디 여배우 마돈나 뮤비 찍을 법한 장소 였어요  넓고 광활하고 쨍하고  저 먼 발치 보이는 풍경은 정말 몽환 전이였어요 수채와 그린듯 담묵의 표현처럼 어찌 산과 구름이 그리 표현하고 있는지 ... 놀라웠어요 ...

 

과일을 파는 상인들도 보였고 옥을 파는 상인도 보였어요...

아무것도 없을 것 같았는데 사람이 있는 곳에 상인이 있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어린 손녀를 유모차에 태워서 때얓볕이 내려찌는 바닷가에 앉아서 손님을 기다리는 두 노인 내외분이 보여서

레드 바나나를 먹어 볼 까 했는데 .. 가이드님이 맛읍다고 ㅋㅋㅋ 망고 추천해주셔서 ... 망고 포장해서 시원한 차에서 먹었어요  크 진짜 달고 크고 ..... 크 ... 침도네요~~~

 

 

 


정말 간혹 가다가 옥돌 진귀한 옥돌이 있다고 초록색 돌을 찾아 열씨미 이리 저리 자갈 해변을 돌아 다녔는데

천신이 절 못보고 지나가시는지 제 눈엔 안 보였어요 ㅋㅋ 초록색 옥돌 ㅋㅋ ㅋ ㅋ

이 곳 칠성담 해변은 줄무늬가 있는 돌들이 많았어요 ... 신기 신기... 옥돌 하나 주워왔으면 딱 좋앗을텐데 ..

부자 팔자는 아닌가 봅니다. .ㅋㅋㅋ

  

 

또 시원한 버스에 테이크 아웃을 해온 망고를 먹으며 태로각 협곡을 향해 달립니다..

 

 

 


한국에 산들은 한 눈에 보이잖아요? 멀리서는 특히 .. 그렇지 않나요?

와 세상 카메라 광곽에도 안잡히고 눈에도 한눈에 안잡히는 산 첨봤어요 ..

우와 우와만 연발하면서 봤습니다 정말 버스에 탄 5가족 모두 여기저기 차창에 매달려 .. 우와우와 하기 바빳고 ..

 

이 태로각협곡이 높기도 하고 돌이 진짜 풍화 되고 비오고 해서 떨어지는데 위험해서

길이 없어지기도 하고 통제가 되기도 하고 한다네요..

가는 날도 공사 시간이 있었는데 가이드님 눈치 빠르게 ㅋㅋㅋ 잘 이동 시켜 주셔서 차에서 지루하지 않고 잘 딱딱 맞게 왔어요 ~~~  전 먹는것을  좋지만 아무리 맛집이라도 기다리려서 먹는 거 싫어하는데 ㅋㅋㅋㅋ 

 

안기다리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유~~ 쫭입니다 여화진 가이드님. ~~~

 

 

   

위험한 구간 이나 일반적인 부분은 차를 탔구요 정말 비경 절경인 곳에서 포인트에서 내려서 사진 잘찍었어요 .

전 딱 좋았어요 .. 다녀와서 보니까 가서 봤을때보다 사진으로보니까 더 감동이더라구요 .~~~

시아버지는 동영상으로 찍어달라고 하셧어요 .. 영원히 간직하고 싶으 셨나바요......

 

 

 

대만의 태로각 협곡은 정말 스케일이 달랐네요....  떨어진 돌이 진짜 집채 만했어요 ... 와...

 

 

스케일이 다른 태로각 협곡을 뒤로 한채 화렌의 현지식을 먹었습니다.

더운나란데 대체적으로 간이 쎄지 않고 심심해서 놀랐어요 ..

 


태로각도 강력추천합니다.... 집으로 가는 열차에서는 모두들 피로해서 조금 구경하다가 잠이 들었어요 ...

 

 

 


자동차로 기차로  버스로 이동했는데 피곤했는지 꿀잠을 하며 타이베이 도착 했습니다.

 

셋쨋날 은 지우펀을 시작으로 아침을 맞이 했는데요~

지우펀 꼭대기까지 버스타고 이동하고 역으로 내려옵니다

골목골목 아기자기하고 이국 적인 상점들이 즐비 하여 ... 시간만 허락 된다면 다 구경하고 다 사고 싶더라구요...

 


한국 백화점에서 고가로 팔린다는 수신방 펑리수 .. 회사 직원들 선물로 샀는데 ...

후에 까르푸에서 사온거랑 먹어봣는데 확실히 지우펀에서 산 펑리수가 맛있었어요

 

 

 수신방 펑리수가 고급진 맛과 포장이더라구요~~.

고급진 포장 케이스에 유통기한은 한달정도 인가봐요.

기내 반입 가능해요~

 

고기맛나는 떡이랑 땅콩 아이스크림 오카리나 이색 적이였어요

아들도 오리모양 오카리나를 하나 구입 했어요 .

도레미파 솔라시도 소리도 맑고 좋아요~~ 수제도 있고 공장형 오카리나도 있엇고

오리나 매장과 오카리나 박물관도 구경했습니다.

   

 

버스를 타고 스펀으로 이동합니다.

빨간 등에 4면에 각자의 소원을 적었습니다.

하늘 높이 올라가는 등이 신기 했어요

 

지우펀과 스펀에서 각각 천등 모양의 마그네틱과 열쇠고리와 물고기 술잔 찻잔 등등을 사서왔어요

마그네틱과 술잔 (원래는 찻잔 같은데 ... 소주잔으로 애용하고 있어요 ㅋㅋ) 
 

 

 

 

각자의 소원을 붓으로 4면에 적었고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철길 위에 섭니다.

여기서 주의할 사항은요 4인이 네 귀퉁이를 잡구요  풍등 직원 말에 따라서 동시에 등을 놓아야

타지않고 하늘로 잘 뜹니다.

박자 타이밍 안맞으면 검은 연기와 함께 홀라당 탈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여기서 먹은 가이드님 추천 닭날개 볶음밥..

사실 날 더워서 글쎄~ 였는데 안먹었으면 큰일 날 뻔 했어요 ㅋㅋㅋ 글쓰는 지금 다시 먹고 싶네요~~

한번 먹어 보세요~~ 맛이서요 침도네요 ~

 

  

 

풍등에 소원을 적어 띄워 날리고 ~~ 징안차오 흔들다리를 향해서 도보로 이동합니다.

스펀은 1918년 일본 광업 회사가 석탄 운송을 위해 스펀역을 건설하였으나 지금은 타이완 정부에서 회수하여 운영하고 있다. 스펀역은 핑시선 중 제일 큰 역으로 1992년 탄광업이 몰락하면서 현재는 관광 열차로 분위기를 바꿔 새롭게 운행하고 있다. 스펀역을 지나는 철로와 스펀 옛 거리가 아주 근접해 있어 기차가 사람들 옆으로 아슬아슬하게 스쳐 지나가는 모습이 여행자들에게는 매우 특이한 풍경으로 다가온다. 또한 기차가 숲을 가로질러 갈 때는 빛이 밝았다 어두워졌다 하여 그 변화가 아주 다채롭다. 스펀 옛 거리, 스펀 폭포, 정안출렁다리 등이 철로 옆에 있어 한 번에 여러 명소를 살펴볼 수 있는데

 

 

다리에 광산 광부그림이 있고 흔들거리는 다리를 한바퀴 골면서 시골 같은 느낌을 볼수 잇엇고

이색적이였던건 집이 있는데 다리를 고정시키는 밧줄 끈?이 집이랑 겹쳐 있어요 ..놀라움

그들이 아쉬워 생판 모르는 남의집 그늘에 쉬어 갈 수 있게 의자가 너무 반가웠어요 . ^ㅎ^

 


다시 차를 차고 예류로 이동합니다 .

예류에 도착하자마자 식당에 들러 밥을 먹었어요

  

기암괴석이 즐비한 국립 야류 해상공원으로 갔습니다.

사진속에 보이는 여왕의 검이라는 돌은.. 2년 안으로 훙화가 되서 떨어진다고 예상들 하시더라구요 .

대만 여행을 계획 하신다면 서두르세요~

 

 

시원한 버스를 타고 서문정 거리로 이동합니다.

 


서문정 거리는 느낌으로 강남 명동 같은 거리였어요 ..

과일좀 사먹어 볼까 했는데 먼저 온 손님때문에 못기다리고 이동했네요

사지도 않고 뭐라고 뭐라고 말을 한참해서 걍 왓어요~~ ㅋㅋ

버블티도 먹어보고

비싸다는 타이완 건물들중 오래된 집을을 물어보니

대만 사람들은 집을 사서 돈을 벌어도 첫집을 팔지 않는데요.

그집때문에 잘 됬는데 그집을 왜 파냐고 한다네요~

엄청나게 비싸더라구요 집값이 억억 몇몇 백억   깜놀했어요 .

까르푸도 가서 가이드님이 추천해주신 금문주 삿는데요 . 와 진짜 애주가인 저임에도 불구하고 ..

술 욕심 많은데 쎄더라구요 ... 까르푸서 3병 삿었는데 .

대만 면세점 가니까 멋진 병에 팔 더라구요 선물 하신다면 그걸로 사세요~

 

까오지 딤섬을 저녁으로 먹엇어요 코스 중식당 같은 분위기로 친절하게 맛은 어떤지 입맛에 맛는지

매니저가 묻더라구요 ㅋㅋ

다행이 이번 점심도 5세부터 70까지 만족한 저녁 식사 였어요 ....

절판에 나오는 만두도 .. 새우 딤섬도 반찬도 다 맛잇더라구요 ~~ ㅋㅋ

 

 

재춘관발맛사지도 너무 좋앗어요

여행길의 여독을 충분히 풀어 줄수 있었어요

맛사지중 제3교차 신경 부분이 젤 아프더라구요

어딜까요 어떻게 치료를 해야할까요

주인 아주머니가 아무래도 교포 3세 정도 되시는지 한국말을 진짜 너무 잘하셔서 감놀 했어요 .. ㅎ_ㅎ

나중에 생각해보려고 편집 앨범에도 한장 넣었어요 .ㅋㅋ

 

 

 


대만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101타워

와 세상 엘이디는 다 이곳에 모아 놓은 줄요 명품관 쇼핑몰도 진짜 블링 블링 했어요

이제까지 본 중에 제일 블링블링 반짝 반짝 하더라구요~+_+

 

 


넷쨋날 아침엔 진리 대학 옥스포드 홍마오청에 들렀어요

날씨도 너무 좋았고 우리 아들도 요런 명문학교 대녔으면 좋겟다 하고 있었네요 ㅋㅋ

 

 

 


빨간 머리가 드나드는 집이라는 뜻의 홍마오청은

예쁘기도 슬프기도 하더라구요

단수이 끝 지역의 작은 언덕에 있는 웅장한 붉은 벽돌 양식 건물로 대만을 식민 통치했던 스페인, 네덜란드가 이곳을 군사 요지로 삼았었고, 청나라, 영국, 미국의 관할을 거치면서 외국 영사관으로 역할이 바뀌었다. 건물은 본관, 영사관, 성문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중국, 네덜란드, 영국식 건축 양식을 동시에 볼 수 있다 .고 노랑풍선에서 알려 주었어요

 

 

 

 

바다를 벗삼은 낭만의 단수이. 2008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촬영지로 알려진 단수이는 영화촬영지 뿐만 아니라 사랑의 항구도시로 불리기도 한다. 단수이 특유의 여유로움과 아름다운 석양으로 이성에게 고백하기에 좋은 장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사랑을 이루어주는 단수이에서 블랙타어거 슈가도 먹어 봤고 시장 같은 곳도 둘러보고

참 좋았네요

 

 

 


마지막 식사로는 대만의 마라 훠궈를 먹었어요

뷔페식으로 먹고 싶은거 골라서 훠궈를 해먹을 수 있었어요 .

맥주와 음료 하겐다즈 아이스크림을 후식으로 주는게 특징이였어요

 

 

 


팁이 있다면

대만을 다녀와 보니 놀라운건 대만 식당 거의 대부분에서 김치가 많이 있어서 같이 먹을 수 있었고

대만 커피는 스타벅스 진한 커피 좋아하는 저에겐 너무도 썻어요

어른들도 쓰다고 난리 ㅋㅋㅋㅋ ㅎ_ㅎ. 맥심이나 믹스 아메리카노를 꼭 가지고 가세요

물은 추가요금 받거나 그렇지는 않았지만

내장까지 시원한 얼음물 찬물이 너무 아쉬웠어요 .

아무래도 중국 영향권이라서 그런지 얼음물 아주아주 시원한 물은 먹기가 어렵더라구요

 

그래도 7인 가족이 90프로 95프로 이상 만족한 맛과 멋의 대만 여행이였습니다.

날씨 도한 비한번 내리지 않았고

친절하신 가이드님과 더불어 안전한 운전을 시원하게 해주신 기사님

같이 함께한 다른 팀원 분들도 너무 나도 상냥하시고 약속시간 미팅 시간 딱딱 지켜 주셔서

너무나도 감사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노랑풍선 대만 여행 노팁 노옵션 정~~~ 말 추천 하구요 ~

가이드님도 완전 추천합니다~~~~~

 

대만 또 가고 싶네요 ...

가이드 님이 말씀해 주신대로 사람이 연이라는게 언제 또 닿을지 모른다고 하시면서

2번 정도 만난 여행자 분이 계셧다고 했는데

또 한번의 만남을 저도 모르게 기다려지네요~~ ...

강력추천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동남아6팀 2019.08.14 16:50

안녕하세요 고객님 노랑풍선 대만팀입니다. 너무나 자세하고 상세한 후기를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진 편집 기술이 너무나 뛰어나십니다!! 즐거운 가족여행이 되신것 같습니다! 또한 소중한 사진들을 올려주셔서 더 감사드립니다. 고객님의 소중한 후기는 현지 가이드에게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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