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구 가이드님과 함께해서 더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1)

이*례 님 2019.10.31 조회 3035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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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아이의 초등학교 입학,

30대 전후의 앳된 엄마들도 함께 설레는 입학식날 단지 아이가 같은반이

되었다는 것으로 처음 만난 엄마들과 친분을 이어왔다.

그 아이들이 스물아홉이 되었고

이미 오랜 친구가 된 엄마들이 다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

시간 내기 어려운 친구들을 위해

출발은 목요일 밤8시, 돌아올때는 1박을 비행기에서 보내고 월요일 새벽에

도착하는 것으로 일정을 맞췄다.

다낭 공항에서 마주한 최형구 가이드님과 '노랑풍선' 글씨가 노랑색 버스에

한글로 표기된 것을 보고 친근함과 반가움에 살짝 긴장했던 마음이 스르르

사라졌다.

다낭의 바나산, 호이안, 후에.

아름답고 평화로운 풍경 이면에 있는 아픈 역사도 가이드님이 흥미롭게

설명해 주셔서 베트남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안전하게 안내하는 것은 물론 목적지에 가는 중 예쁜곳을 지나게 되면

일정에 없는 포토타임도 주시고, 가이드님의 재량안에서 식사, 숙수 등도 더

좋은 곳으로 정해 주어서 고마웠다.

최형구 가이드님,

즐겁고 유익한 가이드 감사하고 친절하고 밝은 미소 기억 할께요

다녀오신 상품
동남아4팀 2019.11.15 14:59

안녕하세요~ 고객님! 다녀오셨던 여행이 만족스러우셔서 저 역시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 여행도 노랑풍선을 이용해주시면 더 좋은 여행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