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역대급 최악의 여행,, 유명환 현지 가이드 보라고 올림. 자기 기분 나쁘다고 티켓팅도 안하고 간 최악의 가이드(1)

금*광 님 2020.01.05 조회 1517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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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12월 30일~1월 3일 까지 방콕과 파타야 여행을 하기위해 노랑풍선이라는 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가게되었습니다.

태국 공항에서 현지 가이드를 따라 숙소에 도착했습니다. 첫 날 간 숙소는 사전 공고 했던 곳과 다르게 천장에는 곰팡이가 수두룩했기에 실망을 더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현지 여행가이드 분께서 이제 선택 관광에 대한 설명을 시작했고, 저희 가족은 그중 필요한 선택관광만 선택을 통해 신청했습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에게 '돈 조금만 더쓰시죠'라는 말을 하였지만 저희가족은 원래 신청했던것을 했고, 그때부터 가이드가 이동할 때 마다 눈치를 주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저희와 같이 간 팀에게는 200달러인 선택관광을 선택하면 마지막 크루즈는 자기선에서 해결해 주겠다고 했지만, 막상 가서 보니 50달러를 추가로 지불해야했습니다.

또한 태국에서의 마지막 여행은 쇼핑을 5군데 들려서 하는곳입니다.  저희가 간 곳은 라텍스, 보석, 교민의 집, 약초를 파는 곳이었습니다.

처음으로 방문한 라텍스 매장의 경우 저희 가족과 부부 팀원이 물건을 구매하지 않자 판매자가 표정이 확 변하는 거에 굉장히 속상했습니다.

또한 교민의 집에서는 현지 가이드가 '여기서는 꼭 사셔야한다'라며 강요를 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간 약초 쇼핑의 경우 저희 팀원들이 모두 사지를 않자 '안 사실꺼면 자리 차지하니까 나가자'고 했습니다.

또한 쇼핑 이후 있는 식당에서는 식당에 데려다 주고 통성명도 없이 그냥 드시라며 자리 안내를 하고 가이드가 나가시더라고요.

이후 선택관광을 추가로 하지 않은 저희 가족은 공항으로 다시 돌아갔고 여기서 유명환 현지 가이드의 행동이 가관이었습니다.

쇼핑관광에서 아무것도 사지 않자 그때부터 공항에 오는 40분간 가이드는 말한마디 안 건네고 저희 가족을 공항에 데려왔습니다.

그리고 공항에 도착해서 수속과정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너무 빠른 설명에  저희 어머니께서 다시 한번 다시 설명을 부탁했는데 눈을 아래 위로 깔면서 한숨을 쉬며 다시 설명했고 저는 너무 화가 나서 그냥 알겠다고 하고 가라고 했습니다.

유명환 현지 가이드는 끝까지 여행은 어땠냐고 묻지도 않고 그냥 가시라고만하고 공항에 저희를 두고 갔습니다. 저희 가족은 그 때문에 공항에서 티켓수속하는4시간동안 공항에서 너무 황당해 하며 기다렸습니다. 

만약 저희가 같이 간 팀이 선택관광을 안했다면 가이드가 티켓팅 수속까지 하는 것이 가이드의 업무인데 자기 기분 나쁘다고 그렇게 해도 되는건지...

솔직히 말해서 저희 가족도 간만에 시간내서 여행갔다왔는데 무슨 가이드랑 눈치싸움하러 간건지...

그리고 여행사의 가이드도 일종의 서비스 직인데 노랑 풍선은 현지 가이드 관리를 어떻게 하길래 이런 가이드를 만났는지 모르겠네요.

또한 여행 마지막 날 저희 가족의 캐리어는 숙소에서 나올때 까지만 해도 깨져있지 않았는데 공항수속과정에서 확인해 보니 깨져있어서 이것 또한 노랑 풍선에 항의 하고 싶네요. 다음부터 노랑풍선의 상품을 이용하고 싶지도 않네요.

 

다녀오신 상품
2020.01.06 14:44

고객님 안녕하세요. 우선 즐거우셨어야 할 여행에서, 가이드 및 호텔 문제로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말씀주신 부분은 담당팀으로 전달하여 개선 되어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