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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친절했던 유형철씨 최고!

수십 년 동안 H 투어, M 투어, L 관광 등 여러 여행사를 통해서 세계 수십여 개 국가를 여행 했는데, 지인이 노랑풍선 여행사를 소개했다.

그래서 예전에 노랑풍선 여행사를 통해서 독일 등 유럽에 다녀왔는데 그때 정말 좋아서, 올해도 2월 7일부터 2월 15일까지 노랑풍선 여행사를 통해서 이집트에 다녀왔다.

작년 가을에 유럽 담당인 유형철씨를 알게 됐는데, 방송국 아나운서나 성우 같은 목소리로 항상 똑똑하며, 자상하고, 웃으며 친절했었다.

나는 비지니스석으로 여행을 하고 싶어서 “비지니스석이 있습니까?”하고 물으니 “매진입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비지니스석으로 여행을 하고 싶습니다.”라고 조르자 “좌석이 나오면 연락을 하겠습니다.”라고 했다.

시간이 조금 지나도 연락이 없어서 내가 연락을 했더니 “아직 예약 취소자가 없습니다.”라고 했다. 그래서 수십 번 연락을 한 후 드디어 “좌석이 있습니다.”라고 연락이 왔고, 그래서 노랑풍선 여행사를 통해서 아시아나 전세기로 이집트에 잘 다녀왔다.

그동안 수십 번, 자주 유형철씨에게 연락해서 귀찮게 했는데, 한 번도 짜증을 내지 않고, 이집트 여행에 필요한 일반적인 내용은 물론, 특별한 주의사항까지도 해박한 지식으로, 막힘없이 자상하며, 항상 상냥하고, 웃으며, 친절하게 설명했었다. 그리고 목소리는 방송국 아나운서나 성우보다도 좋았다.

아마 유형철씨가 아니었으면 이집트를 못 갔거나, 다른 여행사를 통해서 다녀왔을 것이다.

“고맙습니다.”라고 하자 한사코 “아닙니다. 고객님!”라고 했다. 유형철씨가 참 고마웠다. 그리고 너무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 거리가 가까우면 얼굴이라도 한번 보고 고맙다고 하고 싶다.

유형철씨 같은 인재와 함께 하는 노랑풍선은 행복하겠다.

노랑풍선 파이팅!

그리고 고마운 유형철씨는 더욱 파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