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짐의 아쉬움은 추억인가요(1)

고*성 님 2022.10.27 조회 14219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1

로마공항으로 가는 마지막 버스에서의  윤팀장의 눈물을 글썽인 “가족같았습니다”는 3일이 지난 지금도 묘한 여운이 남아 

일상 복귀가 쉽지않게 애틋한 마음을 가슴에 떠나질 않습니다

우리 31명은 이스탄불을 경유  파리 인터라켄 밀라노 나폴리 로마 바티칸을 둘러보는 몸에 부치는 바뿐여정이었습니다

연령대도 초등학생부터 신혼부부 백담사계곡에서 숙박업을 하시는 76세 부부까지 다양했으며 우리나라 지하철을 무료로 탈수있는

가족이 30%를 넘었습니다 유럽의 불편한 화장실, 장거리버스이동, 60년이상 식습관과는 판이한 현지식사, 소매치기, 길잃음, 일행간의 세대차이등

이 모든 어려움을 한번도 느끼지 못한 것은 오직 팀장님의 따뜻한 인성과 몸과 마음으로 쌓아올린 경험에서 자연스럽게 나온  아름다운 헌신과  정확한 상황판단은 항상 우리 31명에게 편안함과 체력적인 자신감을 주었습니다

첫 기착지인 이스탄불에서 긴 환승거리에서의 길잃음에 대한 두려움, 파리귀족들의 부 TGV내에서 한국식도시락, 인터라켄 진입하는 버스에서 처음 마주친 만년설, 피렌체의 가죽제품쇼핑, 나폴리의 정리되지못한 불결한 환경 폼페이를 보며 과거로의 즐거운 추리여행

저만큼 현지식에 적응을 못하는 일산사모님, 예쁜 딸과 함께온 사모님, 왠만한 남자보다 더 통이 큰 백담사모님, 두분 다 착하고 착한 신혼부부,

몸살이 심했던 혼자오신 숙녀, 한번도 실수를 안해서 즐거움을 주질않은 우리 29분 모두 보고 싶습니다

그 중 백미는 세계 최고의 가이드(윤희진팀장님)가 직접1:1로 가이드해주신 배려로 소렌토가 바라보이는 지중해단애에서의 3시간동안 레몬셀로를 마시며 망중한을

느끼게 해주신것은 이제까지 있었던 제 나들이여정중 최고에 시간이었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일행 그리고 윤팀장님에 신의 가호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녀오신 상품
유럽3팀 2022.10.28 11:19

안녕하세요 고객님. 이렇게 일부러 칭찬을 위해 글까지 남겨주시고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기회에도 더 좋은 추억이 되실수 있도록 잘 모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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