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구속 받는 걸 유난히 싫어해서(좋아하는 사람이 없겠지만 ㅋ) 그동안 하지 않았는데, 낯선 유럽은 처음이라 부득불 선택하게 된 패키지 여행. 출발 전까지는 어느 노래처럼 설레임과 두려움이 뒤얽혀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설레임보다는 걱정이 훨씬 많았습니다.
14시간 넘는 비행시간으로 지친 몸을 이끌고 도착한 런던 히드로 공항. 본격적으로 여행이 시작되고부터 단속적으로 눈앞에 펼쳐지는 아름답고 놀라운 풍광과
장엄한 문화 유적은 피곤한 몸과 마음을 순식간에 쇄신시키는 경험을 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하루 하루 지나면서 출발 전의 걱정은 눈녹듯 사라지고 다음 일정에 대한 설레임만 남아 있게 되더군요.
우리 일행은 운이 좋아서 여행 기간 내내 맑은 날씨를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겁고 쾌적한 일정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옥스포드의 활기찬 분위기는 학창시절을 되돌아보게 하는 시간여행이었습니다.
루브르박물관의 수많은 명화. 그 중에서 많은 사람들을의 발길을 붙잡은 [모나리자]. 한점 한점 마음에 담고 싶었지만 시간이 허락하질 않네요.
융프라우 정상에서 휘날리는 눈보라에도 꿋꿋히 자리를 지키고 있는 노랑부리까마귀는 생명의 위대함을 새삼 느끼게 해주었습니다.
스위스의 고적한 분위기의 호텔에서 먹은 갓 구운 빵들과 다양한 치즈는 귀국하고 나서도 잊을 수가 없네요.
베네치아 수상택시를 타고 바라본 야경은 형용하기 어려운 자연의 신비로움을 안겨주었습니다.
그 자체가 하나의 유적인 로마 시내 구석구석을 둘러보는 경험도 특별했습니다.
그리고 이탈리아 여행 도중 원없이 마신 에스프레소로 인해 커피에 대해 새롭게 눈을 뜨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여정을 더욱 특별하고 소중하게 만든 건 다름아닌 인솔자 임선우님입니다.
긴 여정에도 불구하고 아픈 손목(?)에 밴드를 두른 채 시종 웃음과 여유를 잃지 않고 일행 모두를 세심하게 챙기고 배려하는 모습이 간혹 불편했던 호텔과 아쉬웠던 식사까지도 상쇄하게 했습니다. 고마웠어요. 임선우 님.
[융프라우 정상의 노랑부리까마귀]
[리기산 트래킹 도중 잠시 취한 휴식]
[바티칸박물관 내부]
[베네치아 수상 택시에서 바라 본 야경]
[로마 시내에서 만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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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객님. 좋은 칭찬의 말씀 감사합니다~ 유럽의 정취를 잘 느끼시고 오신것 같아 저희도 뿌듯합니다. 앞으로도 늘 고객님께 도움이 되는 여행의 길라잡이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업배상책임보험: 총 20억원 · 공제영업보증가입: 10억원 ·
공제기획 여행보증: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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