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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답답했었는데 오랫만의  해외여행이라  콧바람이 잔뜩 들어가서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한편으론 가이드님이나 같은 여행팀들을 잘 만나서 즐거운 여행

이 되기를 기대하였습니다.

같은팀으로 만나 서먹거림도 잠시, 우리팀은 동병상련의 마음으로 서로 의기투합하여 서로의 여행 감정을 존중하고 시간도 잘 지켜주어 여행 일정내내 여유롭게 여행일정을 즐겼습니다.

가이드님도 오랜 경력을 과시하며 빈틈없는 일정으로 다른팀과 겹치지 않게 기다림없이 지치지 않도록 일정을 배려하였습니다.

특히나 버스안에서 유머를 곁들인 막힘없고 재미있는 구술은, 일정에 지쳐 내려오는 눈꺼풀을 놀래키며  눈으로는 밖을 구경하며 귀는 쫑긋 거리게 만들었습니다.

가이드님은 여행일정 내내, 질문에 친절한 답변, 각 구성원에 대한 개인적인 세세한 배려, 헌신적인 봉사에 즐거운 여행 되었답니다.

그리고 의기투합한 1조 자매팀분들과, 같은 팀으로 좋은 일정을 함께 해 주신 직장동료팀,  3대 가족팀  모두 즐거운 여행에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특히 여행내내 많은 웃음을 선사 해주신 자매팀께 특별히 감사드립니다.

또한 가이드중에도 경력 짱!  왕 가이드이신 김인중 부장님!

덕분에 정말 즐거운 여행이었고 여행객들의 만족을 위해 너무 많은 배려를 해 주셔서 이자리를 빌어 정말 감사드립니다.

부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