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우가이드와 함께 한 튀르키예 지중해에서의 일출

박*정 님 2023.01.08 조회 21353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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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가이드김쌤과 함께 한 튀르키예 지중해의 일출은 김정우 가이드님이 들려준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오감만족 경관이었습니다 한국에 돌아와 짐을 다 풀고 누웠어도 그때의 뜨겁게 붉던 태양과 음악과 사랑하는 가족들의 행복한 얼굴을 떠올리면 저절로 미소 짓게 됩니다 튀르키예를 떠나기 전 1월의 튀르키예는 춥고 비도 올 수 있는 지중해날씨라며 우산과 따뜻할 의상을 고심했지만 축복내린 것마냥 일주일 여행내내 날씨는 환상적으로 따뜻하고 구름한 점 없이 아름다웠습니다 우리 가족들은 지난 여행에서 짙은 향신료 음식으로 좀고생했던 터라 튀르키예 음식을 좀 걱정한 것이 정말 쓸데없는 짓이었다고 생각될 만큼 모든 끼의 음식이 훌륭해서 이젠 다이어트를 해야한답니다 ㅎㅎ 유럽호텔이 오래되어 보통은 우리나라보다 좀 못할 거라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모두 훌륭했고 호텔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김정우 가이드님의 가족을 배려한 재치있는 방배정과 층배정에 너무나 감사해서 모든 호텔이 좋았습니다 유적지 가는 곳마다 놀랄만한 지식과 준비된 정보로 권광명소에 이미 가본 사람처럼 익숙하게 미리 설명해주셨고 세심하게 화장실 하나하나 안내해주셨습니다 설명을 들으며 다양한 도서 설명까지 해주셔서 일상으로 돌아온 지금 그때 소개해주신 책들을 읽으며 다시 튀르키예 여행지를 음미하고 싶습니다 보통 선택관광이나 쇼핑에서 불편한 마음이 들곤하는데 이번 튀르키예는 전혀 그런 맘이 들지 않았습니다 자유롭게 선택관광을 선택하고 쇼핑지에서도 세련된 팁을 주셔서 많은 도움이 있었습니다 안탈리아 에서의 아름답고 여유있는 산책 지금도 우리 일행 사이사이를 같이 걸어간 캉골이 떠오릅니다 파묵칼레에서의 족욕으로 그날 추웠던 몸과 피로가 순삭이였고 이스탄불에서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은 아직도 뇌리에 남아있습니다 가족들의 다정했던 팔짱과 사랑스럽게 바라보던 시선들 ~ 여행이 그래야지 여행이지 ~ 바쁜 일상으로 잊고있던 가족 간의 사랑과 대화와 눈빛을 보고 듣고 확인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이스탄불에서의 마지막 힐튼호텔에서의 이틀은하루 일정을 마치고 호텔바에서 가볍게 맥주와 감자안주로 즐거운 건배를 했습니다 이스탄불 마지막날 야경투어에서 김정우 가이드님이 사주신 갈라타 다리 밑 최고의 맛집에서 사주신  음식과 맥주는 다른 어떤 팀과 비교해봐도 자랑할만한 서비스였고 너무나 풍성한 서비스라 우리애들이 가이드님의 주머니를 걱정할 정도였습니다 트램을 타고 각자의 의자에 앉아 즐겁게 나누던 시간 다시 튀르키예에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여행내내 무엇보다 안전 무엇보다 건강 무엇보다 사람임을 강조한 김정우 가이드님께 감사하고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여행이었습니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과 자유의지를 김정우 가이드라는 부드러운 풀로 한팀으로 붙여서 놀랄만한 여행팀을 만들었습니다 잊지못할 가족여행 추억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그 추억 곁엔 김정우라는 좋은 사람이 함께 할 것입니다 노랑풍선에서 이렇게 좋은 가이드를 배치할 수 있는 점을 이번 기회에 노랑풍선의 안목을 높이 사는 계기가 되어 다시 노랑풍선여행사를 택하게 될 것같습니다 2023년 지중해의 힘찬 일출을 가슴에 품고 2023년 또 잘 살 수 있겠습니다

우리 가족 또 여행가자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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