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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홀릭 여미나 쌤-최고!!!

김*복 님 2023.03.24 조회 29281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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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하루 전날이다! 

 

 

엄청 춥다는 여행사 안내 문자에 겁먹은 아내가 내복까지 챙기며 여행 짐 싸느라 바쁜데 결혼한지 2년 된 예쁘고 착한 며느리의 임신 소식을 들었다. 
당장 달려가 축하해 줘야 했으나 새벽 4시 반 공항버스를 타야 했기에 귀한 여행 선물 받은 거로 생각하며 축하 인사만 하고 가방 챙기며 꼴딱 샌 채 공항버스를 타러 가야 했다.
 

우리는 작년이 결혼 30주년이었다. 그 기념으로 애초 신혼 여행지였던 하와이를 다시 가기로 했었으나  코로나가 발목 잡아 불발되었다.

코비드 19로 여행 못한지 만 3년 만에 여행 자유화가 시작된 올 1월 말,,, 장소를 바꿔 튀르키예 일주를 하기로 하고 노랑풍선 단체 여행 상품을 예약했다.
하지만 지난 2월 7일 시리아와의 국경 부근에서 지진이 나는 바람에 원 예약자 총 29명에서 최종 참석자 16명이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이런 상황이 여행사와 인솔자에겐 손해이겠으나 여행객 입장에선 단촐하고 여유로워 넘 좋았다. 
 

버스도 와이파이 벤츠 47인승 대형 관광 버스..승차감이 국산 버스와 달리 죽여준다. 창문도 페어글라스라 단창인 국산 버스와 달리 이슬 맺힘이 전혀 없어 여행 내내 버스로인한 스트레스가 없어 여행사에 고마웠다.. 

 

 

 

2/24일

 

아시아나 09시 25분 인천공항 정시 출발, 

시차가 한국보다 6시간 뒤인 이스탄불 공항에 3시 반 경 도착해 인솔자 여미나 쌤을 만났고 일정을 변경해 시내 그랜드 바자르를 둘러보았다..

 

 

 

 

 

 

울 애들도 잘 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솔트배(투르키예에선 '누스렛' 으로 불린다) 레스토랑에서 햄버거 구입..

검색해 보니 광부의 아들로 태어난 83년 생 누스렛 괵체(Nusret Gökçe)가 희한한 폼으로 소금을 뿌려며 해 주는 요리로 젊은 나이에 거부가 되었다 하는데 

여쌤 부연 설명으론 자수성가하여 이스탄불 중심부에 호텔까지 소유하고 있다 한다. 

 

아무리 유명해도 음식 하나로 호텔을 소유하는 게 한국에서도 가능할까? 그것도 40대에?

 

 

 

 

 

 

 

 

 

 

 

 

2월 25일 

 

새벽부터 강행군... 하지만 여쌤 말씀처럼 한국과의 시차가 6시간 있어 일찍 일어나는데는 전혀 문제가 없다. 

일부 노인들은 새벽 2시부터 호텔 복도 서성거린다고 절대 그러지 마시라 신신 당부 하신다..ㅎㅎ

 

 

 

 

 

 

 

 

 

앙카라로 이동해 한국전쟁 파병 전사자를 추모하는 한국공원과 튀르키예 공화국을 세운 초대 대통령 아타투르크 영묘를 둘러 보고, 

스타워즈 촬영지인 으흘라라 계곡을 둘러 본 후, 지하도시 데린쿠유에 도착했다. 

'깊은 우물' 이라는 이름처럼 마을에 우물이 많았고 그걸 통해서만 햇빛과 맑은 공기를 취하며 살 수 있었던 믿음의 위대함을 엿보았다.

 

 

호텔로 가기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는 튀르키예 카펫 매장도 잠시 들렸는데 보는 각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수제 카펫에 혼이 빠질 뻔 했다^^.

 

 

 

 

 

 

 

 

 

 

 

 

2월 26일 

 

기상 문제로 벌룬투어가 연속 이틀 취소되어 꼭두 새벽이 아닌 08시에 여유있게 호텔에서 출발해서 튀르키예에서 꼭 봐야한다는 6곳을 가는 옵션 선택으로 가게 된 괴레메 야외박물관!

 


 

 

 

 

 

 

 

여 쌤의 설명을 들어보니 10세기 전후 약 5만여 명의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암반을 깎아 만든 지하 동굴에서 생활하며 연명했다 하는데 이 시대 한국에서 태어난 것에 그저 감사하단 생각뿐이다.

 

낙타바위, 로즈밸리, 괴레메 파노라마 등을 보고 지프 사파리 옵션 투어를 했는데 이건 무조건 강추!!!

 

 

 

 

 

 

버스로 갈 수 없는 비포장 깊은 산속에 가서 절벽바의 동굴을 보니 비용이 전혀 아깝지 않았고 옛날을 살았던 현지인들의 내밀한 삶을 가까이서 또는 파노라마로 전체를 훑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 스릴 만점, 비포장 고속 과속이라 간이 작은 사람과 허리 안 좋은 사람은 조심해야 하나 그 또한 기사에게 원하는 컨디션으로 조절할 수 있다 한다. 
20대부터 패러글라이딩, 윈드서핑, 스쿠바 다이빙, 스키 등등 익스트림 스포츠에 빠져있던 나는 60대가 된 지금도 무조건 '차북, 차북(=빨리 빨리')을 외쳐댔고,,, 그러면서 인생 뭐 있나!!?? 하며 좁은 길 낭떠러지의 스릴을 만끽했다.


강추하는 옵션 상품!!

 

 

 

 

 

 

 

 

 

 

 

 

2월 27일 

 

기암괴석이 장관인 카파도키아를 떠나며 안탈리아로 가는 중간에 실크로드 상인들 숙소였던 오브룩한(더부룩한으로 지명을 외웠다.ㅋㅋ)이라는 곳에 들렸고, 

그 바로 뒤에 발생이 신비한 원형 오브룩 호수를 보았다. 

싱크홀일 것이지만 누군가 당시 카라반을 위해 밤새 파 냈다는 전설도 여쌤이 들려 주셨다.

 

 

 

 

 

 

 

 

 

오부룩한을 지나 지난주 여행객들은 영하 17도까지 떨어지며 폭설이 내려 길이 통제되어 넘을수가 없는 일도 있었다는 안탈리아로 가는 해발 3천 미터(?)를 넘는 토러스 산맥을 넘었다. 한국에선 보기 힘든 설산이 계속된다.. 
이번 주 여기는 영상 15~20도로 여행에 최적기온이다.

 

여쌤은 이번주 팀은 행운이 깃든 팀이라 날씨도 온화하다 하였다. 온화 정도가 아니라 반팔 차림이라 했다..

우리는 출국전 여행사에서  하도 춥다고 겁박?을 주시는 바람에 긴급히 산 무자계 독일제 전기 담요와 내복에 두툼한 방한 점퍼를 초대형 캐리어 두 개에 나누어 낑낑대며 가져갔으나 써 볼 날이 하루도 없어 다행이었다(^^). 

하지만 나는 그 큰 가방 두 개의 무게에 졸지에 그 옛날 신전 기둥을 끌어야 했단 노예처럼 가방 두개를 여행 내내 끌어야 하는 노예 아닌 노예가 되었다..ㅎㅎ
 

 

 

 

 

 

여쌤 설명이 여기는 대학까지 교육비가 무료이고 병원비, 장례비까지 무료라 하여 깜짝 놀랬다. 작년 여기 1인당 GDP가 8천불이라는데 그게 가능하단 말인가? 한국은 3만 5천불인데 그정도는 엄두도 못내는 판이다. 

한국이 왜 전세계 저출생 국가 1위인지...분명 이유가 있어 보였다. 금리와 급박한 인플레이션의 경제난국에 고통받는 튀르키예에서 대졸 초임 월급이 50만원 수준이란다. 


힘들게 공부한 초임 의사나 젊은 지식인들이 그들의 지식과 면허를 인정해 주는 독일이나 유럽 여러 나라로 떠나는 일이 생기고 있다니 암울한 상황이다. 
또한 이곳은 오렌지가 귤보다 싸다 한다. 그 말을 들으니 상대적으로 까기 귀찮은 오렌지를 처다 보기 싫다. 

여기 귤은 제주 귤과 달리 껍질이 붉은 색에 가깝고 씨가 많았으나 당도는 제주산보다 훨씬 높다. 

호텔식에서 푸짐하게 나오는 귤을 많이 챙겨 버스안에서도 배 터지게 먹었다..ㅎ
 

 

 

 

 

 

 

 

 

여쌤 설명으론 껍질이 얇은 귤이 씨가 많다고 한다. 그걸 알기 전엔 한국에서 처럼 얇은 껍질의 귤만 골라 먹고 한 주먹의 씨를 골라내야 했다 ㅎㅎㅎ.
하지만 참으로 달고 맛있다... 
또한 튀르키예에선 미국이나 대부분의 유럽처럼 수퍼에서 맥주 하나를 사려해도 쉽지가 않다. (TEKEL 이라는 청색 간판이 있는 곳만이 술을 판다는 여쌤의 설명이다. 한국도 심각한 음주문화의 개선을 위해 이런 라이센스를 도입한다면 상당수 마님들이 환영할 것이다..ㅎㅎ 하지만 나는 싫다!)...

 

요즘 많이들 하는 한달살이엔 날씨나 바다 경관으로는 지중해 안탈리아 서쪽(카쉬 등)이 좋다고귀뜸을 해 주신다. 

벤츠 버스 자체의 쾌적함, 안락함도 있었으나 여쌤의 이런저런 투르키예 10년 살이 생활이야기로 긴 버스여행이 지루하지 않았다. 

자칫 지루해 할 여행객에 대한 배려와 입담.!! 암튼 대단한 체력이다!!

 


 

 

 

 

2월 28일

 

주변의 목화밭과 하얀색의 석회 온천 지역으로 '목화의 성' 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는 파묵칼레에 도착후 라오디게야와 히에라폴리스 고대 유적을 구경 후 석회 지역에서 족욕을 하였는데, 여기도 가뭄에 물이 적어 그전 영상에서 보던 파묵칼레는 아니었지만, 카파도키아에서 날씨로 인해 불발된 벌룬투어를 뜻하지 않게 이곳에서 해지는 오후에 급하게 되었다.

 


 

 

 

 

 

 

 

 

 

 

탑승해 열기구 내 고도계를 보니 최고 1천 미터 가까이 올라 파묵칼레 지역 전체의 풍경을 감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약 50분 비행후 온천 리조트로 돌아와 체크인 후 리조트 내에서 운영증인 노천 온천욕과 스파를 즐기다 보니 지난 며칠 여행의 피곤을 말끔히 씻게 해주는 이번 여정의 별미였다.  

 

 

 

 

 

 

 

 

 

80년대에 대학생활하며 나름 격정적, 동적인 스포츠에만 푹 빠져 피곤을 모르고  즐겨왔던 인생의 중반 60대가 되고 보니 일주일 이상 여행에 하루 정도는 이런 곳에서 굶고라도 푹 쉬고 싶다.

이번 여행 일정도 중반부에 오니 이런 호텔을 선정해 준 노랑풍선에  별 5+5=10개^^

 

 

 

 

 

 

3월 1일

 

드뎌 3월이다. 셀축에 도착...!
로마의 대표적 3대 도시였다는 에페스 유적...입구를 들어서자 마자 마치 로마시대로 시간 이동을 한 것처럼 만드는 유적이 눈앞에 펼쳐졌다. 
오대온, 아고라, 각양각색의 문들과 신전, 셀수스 도서관 등등!! 
지금처럼 중장비 하나 없던 고대 도시에서 저 무거운 대리석을 운반해야 했던 노예들의 삶은 어떠했을까 생각해 본다.

 

 

 

 

 

 

 

 

 

대리석 마다의 구멍이 뭔가 물어보니 청동 조각품을 당시 침략군들이 모조리 떼어 갔단다.

 

각종 전리품을 챙기며 도굴과 파괴로 모든 유적들에 아픈 흔적들이 남았다는 여쌤 설명에 과거든 현재든 개인이나 국가간 전쟁과 수 천 년전 그리고 얼마전 발생한 지진같은 천재지변은 모든 걸 파괴하는 허무한 아픔임을 재확인 하게 된 현장이었다. 
이 힘든 시기도 형제의 니라 튀르키예 국민 모두가 잘 이겨 내기를 잠시 바래 본다.

 

 

 

 

 

 

 

 

 

 

 

 

 

 

 

 

 

 

3월 2일

 

이른 아침 출발해서 부르사에 도착...!
라마단 금식 시간의 종료를 알리는 대포가 있었다는 톱하네 공원과 오스만 시대의 대표적 사원이라는 울루자미에 들렀다.
부르사의 별미로 요기를 한 후 다시 수 많은 역사를 가진 이스탄불로 향했다. 

 

매일 다른 도시로 이동하다 보니 풍경도 다르게 변했다..역시 튀르키예는 크다..ㅎㅎ

 

 

 

 

 

 

 

 

 

여쌤의 백그라운드? 덕에 밀리는 도로 중간에서 항구로 빠져 바로 우리팀 만의 크루즈에 올라 탔다.  

아시아쪽 이스탄불에서 유람선에 올라 보스포러스 해협을 건너 유럽쪽 이스탄불에서 내리는 비자 없는 여행을 하고 오스만 제국의 부를 모두 쏟아 부었다는 돌마바흐체 궁전을 관람했다.

 

진귀한 금은보화가 가득한 화려한 보물상자로 두근거리던 마음은 피에르로티 언덕에서 골든혼의 전경을 내려다보며 가다듬을 수 있었다. 
성소피아 사원(가톨릭 신자인 우리 부부입장에선 성당에서 이슬람 사원으로 바뀐 아야 소피아 성당의 현 모습이 아쉽기만 하다ㅠㅠ).
 

 

 

 

 

 

 

 

 

 

 

 

 

 

 

 

 

 

 

 

 

이후 옵션 상품인 예레바탄 지하물 궁전, 히포드롬을 보고는 저녁 식당으로 향했다. 여기 오니 다시 쌀쌀해진 날씨에 한식을 먹으니 노곤해 진다.

이후 시작된 옵션 이스탄불 야경투어...갈라타 탑에서의 360도 파노라마 야경, 핫 플레이스에서의 여쌤이 쏘신 튀르키예산 맥주, 튜넬 전철, 갈라타 다리에서의 야경으로 꽉찬 하루 일과를 마치고 호텔로 향했다.

 

 

 

 

 

 

3월 3일

 

이제 무탈하게 여행을 마감하는 날이다.

 


 

 

 

 

옵션 상품 1453 파노라마 박물관으로 하루를 시작하는데 박물관 천장의 구름 한 부분이 콘스탄티노플을 정복한 파티 술탄 메흐멧의 옆모습이라 하는데 아무리봐도 모르겠다. 난 똥 눈인가 보다.ㅠㅠ

 

답답해 한 여쌤이 버스속에서 구름 사진속의 이목구비를 하나하나 짚어 줘도 술도 안 먹었는데도 영 모르것다.  미대출신이 아니니 똥눈 인정!

 

 

 

 

 

 

 

 

 

 

 

 

 

 

 

 

 

 

이후 오스만 제국 술탄들의 400년 가까운 거처였던 톱카프 궁전과 하렘, 세계 5대 박물관에 든다는 이스탄불 고고학 박물관 등등의 모든 일정 마치고 2019년에 새로 개청했다는 이스탄불 공항에 도착했고 현지 가이드 제흐라와 기사님께 지난 8일의 강행군을 안전하게 잘 마무리 해 준 것에 진심 감사의 인사를 드렸다.

 

 

 

 

 

 

이후 여쌤만이 우리 일행을 아시아나 데스크까지 쫓아 와 알뜰살뜰하게 끝까지 챙겨주시며 출국 수속을 챙겨 주시었다.

내 가족이라도 이렇게 챙겨주기 힘들 것이고
더군다나 1주일 강행군의 여독도 만만찮을텐데 50대 여성의 몸으로 견뎌낸다는 건 체력 이전에 강인한 직업 의식과 정신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해 본다. 
 

30대까지의 공무원이었다는  삶보다 세상과 인간을 두루 살피며 '보시'의  삶으로 이곳 튀르키예에서 인생 2막을 화려하게 살고 계신듯 하여 부럽기만 하다.

 

우연히 40대에 튀르키에 왔다가 눌러앉아 가이드 생활을 하시던 중 
여행객 없어 힘들던 코로나 3년의 기간을  통역으로 이겨내셨다는 남다른 어학 감각이 외대를 나온 내 입장에서도 그저 부럽기만 할 뿐이다.
 

40대에 새 언어를 배우는 게 진짜 가능한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지만 타국에 홀로 남은 똑순이 여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으리라.....ㅎㅎ

 

 

 

 

 

 

 

 

 

여행 마지막 날 여쌤의 귀한 선물!
 

이제 튀르케에  마지막 날인데,,여쌤이 서운하다며, 정들었다며 칼라 유리 조각으로 마무리 된 탁자용 스탠드룰 모두에게 선물해 주셨다.

원래는 며칠 전 버스 투어 중 튀르키예를 둘러싸고 있는 나라 5국을 맞히는 5분에게만 하나씩 주기로 했으나 일행중 겡상도 한 분의 강짜?에 결국 한 팀에 한 개씩 거금?을 지출하여 여쌤이 통크게 쏘셨다.

 

집에 와 조립해 켜 보니 정말 예쁘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보낸다.

여 쌤 진짜 멋쟁이다!
부디 건강 잘 챙기시어 그 건강한 미소와 목소리를 최소 10년은 더 들을 수 있길 기대해 본다!


결혼 30주년 기념 여행을 31년이 되어서야 가게 됐으나 기꺼이 집으로 초대해 주신다는 
여쌤의 성의?를 무시하면 안 될 것 같다.

올 여름 휴가엔 4주전 임신해 이제 할아버지 대열에 들어선 기념으로 며느리 포함한 가족 모두를 대동하고 이스탄불의 여쌤 집으로 놀러 가고 싶다.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했으니 지금부터 매일 기도해 보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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