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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돈으로 살 순 없지만, 행복해지는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있다. (with. 임한봉, 정유진 가이드님)

신*원 님 2023.07.30 조회 3449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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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여행을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왕이면 여행을 고민하고 계실 다른분들께 도움드리면 좋겠다고 생각하여 후기를 작성합니다. 

제 여행상품의 경우 후기가 없어 (제가 못찾았을수도 있어요) 결정하는것이 쉽지 않았는데, 그래도 언제 또 미국의 대표 관광지를 여행 하겠나 싶어 제가 직장인으로서 낼 수 있는 최대 휴가로 어렵게 15일 다녀왔습니다. 

미리 노랑풍선에서 안내하기를 이 패키지의 경우 서부와 동부를 함께 가기에 가이드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였고 실제로 많은 가이드를 만났습니다. 먼저 말씀드리면 만난 모든 분들이 정말정말정말 잘 해주셔서 가이드가 바뀌어도 불편한 점이나 불이익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엄마와 딸이 함께 한 모녀 여행이었고, 서부의 캐년, 동부의 폭포 두 개만 보고 오자는 목적으로 이 패키지를 시작 했습니다.

 

노랑풍선에서 챙겨주신 예쁜 노랑색 돼지코와 함께 출발합니다! 쓰고 나니 엄청 길어요. 

 

[1일차]

 

01 미국 공항

 

긴 비행을 마치고, 미국에 입국합니다. 악명높은 미국의 입국 심사. 전 미국 방문은 3번째였고, LA방문 경험이 있지만 그땐 자유여행이라 기간도 짧고 여러 호텔 바우처들이 있어 긴장되지 않았는데 팬데믹 이후 심사가 더 까다로워졌다고 하더니 앞팀들이 정말 오랜시간 인터뷰를 하더라고요. 한 시간이 넘는 입국 심사 끝에 밖으로 나와 ‘서창우’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02 유니버셜 스튜디오

 

 

시간에 맞추어 워터쇼 먼저 관람하고, 스튜디오 투어 진행 후 해리포터로 안내해주시고 자유시간을 가졌습니다. 여기서 가장 감동이었던 것은 미국 휴일과 겹쳐 정말 오랜시간 스튜디오 투어를 대기했는데 가이드님께서 같이 줄 서주시면서 덥지않게 부채질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시며 투어 트레인 탑승안내까지 다 해주신거였어요. 그냥 자유시간 주면 편하실텐데 꼭 가야하는 곳들, 빨리 탈 수 있는 팁 들 주시며 알차게 즐길 수 있게 도와주셨습니다. 가이드님 최고..

 

03 스타의 거리

 

04 차이니즈 극장

 

 

05 돌비 시어터

기생충을 찾아보세요!

 

06 할리우드 사인

할리우드 사인은 정식 코스에는 없지만, 해가지기 전이라 잘 보일 것 같다고 숨은 명소로 가이드님께서 안내해주신 곳이에요! LA에 왔다는게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식사 후 호텔로 이동하며 1일차가 끝이납니다. 운이 좋게도 호텔은 USB만으로 휴대폰 충전이 가능했고, 제가 타고 다닌 모든 버스에서도 USB만으로도 충전이 가능했어요. 동부쪽 호텔에서 USB 포트 없이 콘센트 사용만 가능한 곳들이 있었는데, 노랑풍선에서 준비해주신 돼지코 유용하게 잘 썼답니다^^

 

[2일차]

 

바스토우

 

휴게소 같은 곳에서 화장실을 사용하고, 3박 4일 캐년일정을 함께할 ‘임한봉’ 가이드님을 만나게 됩니다. 여행 후기의 제목이자 마음속 깊은 곳에 남은 명언을 남겨주셨던 분입니다>_< 미 서부를 ‘임한봉’ 가이드님과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행운이었다고 생각해요.

 

07 인앤아웃 버거

 

 

(참지 못하고 먹은 한입..) 치즈버거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개인적으로 더블더블 보다 더 맛있었음.. 뒤에 보이는 모자는 직원들이 착용하는건데 서비스 차원으로 요청하면 준다고 해요. 센스만점 가이드님이 따로 챙겨주셨습니다. 덕분에 귀여운 사진 많이 찍었어요! 식당 이용팁도 알려주셔서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08 라스베가스 메인스트립

 

 

라스베가스로 길게 이동했는데 이동하며 라스베가스 호텔들의 탄생배경, 여러 건물들에 얽힌 재밌는 이야기들 해주셔서 지루하지 않게 갔습니다. 라스베가스에 팁 문화가 발달한 이유, 여러 호텔들마다 가진 특징들과 주인들의 비화 등..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해주셔서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이런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패키지로 오기로 잘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또 미국의 다른 주와는 다르게 라스베가스는 모든 것이 허용되는 곳이라 상상속의 미국 같다고 생각했어요.. 

 

09 벨라지오 호텔 천장

10 벨라지오 호텔 인공정원

11 벨라지오 호텔 분수쇼

 

벨라지오 호텔 로비 천장이 예술이고 인공정원에 조형물이 무척 인상깊어 사진찍기 좋았습니다. 가이드님께서 한 팀 한 팀 사진도 예쁘게 찍어주시고, 자유시간 주셔서 마음껏 찍었습니다. 그 후에 3시 타임 분수쇼를 보러갔는데 3시만 특별히 미국 국가와 2곡이라고 하여 특별히 가이드님께서 시간을 맞춰주셨습니다. (원래 일정에는 라스베가스 사인보드가 있는데, 분수쇼를 위해 마지막 날로 넘겼어요) 가이드님 센스 정말 최고죠? 분수쇼와 에펠탑이 보이는 포토스팟 찾아 사진예쁘게 찍고 왔습니다. 날씨도 무척 좋았어요~

 

12 시저스 팰리스 포럼샵

인공 하늘이 빛나고 신전이 있는 시저스 팰리스 포럼샵 호텔에서 예쁜 사진 찍고 에어컨 바람 쐬며 사진 남긴 후에 (다 인물사진이라 사진이 없네요.. 가셔서 예쁜 사진 많이 남기고 오세요!) 호텔로 갑니다.

 

13 라스베가스 쇼가 진행되는 MGM 호텔

 

 

이동으로 이른 아침부터 바쁜 일정이었기 때문에 일정을 많이 조율해주셨어요. 물론 패키지에 있는 모든 일정은 소화했습니다^^ 라스베가스쇼를 보기 전 충분한 휴식이 필요할 것이라 배려해주셔서 호텔에서 쉬고 쇼를 보러 갔습니다. 이 날 ‘KA쇼’가 진행되었는데, 저는 다른 쇼가 보고 싶었던 터라 잠시 자유시간을 갖고 라스베가스 야경을 보러 갔습니다.

 

14 라스베가스 야경

 

(노랑풍선 일정에는 없지만 타팀과 합류하는 일정이기에 진행되었고, 참여하고 싶어 신청 후 참여했어요) 스트래토스피어 타워에서 라스베가스 야경을 보았어요. 야경도 굉장히 멋지지만, 스릴넘치는 놀이기구가 있는 곳으로도 유명하더라구요. 심장이 두 개였으면 한 번 도전했을텐데 아쉬워요ㅎㅎ 야간 벨라지오 분수쇼도 진행되었는데 저는 피곤해서 호텔로 왔습니다..^^ 체력 필수에요..

 

[3일차]

 

15 베네시안 호텔

16 베네시안 호텔 천장

 

 

전 날 일정이었는데, 여유를 갖고자 다음날 아침 사람이 없을 때 다녀왔어요. ‘임한봉’ 가이드님은 모든 일정에서 포토스팟을 알려주시고, 또 예쁘게 사진을 찍어주셨는데 큰 키와 길쭉한 팔다리로 거의 항공샷 같은 인생사진을 남겨주십니다.. 가족 단위로 다 찍어주셨어요. 덕분에 엄마랑 예쁜 사진 건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인생은 타이밍.. 사람 없는 시간대에 데려다주셔서 커피한 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었어요. 가이드님 짱짱..

 

17 자이언 캐년

18 자이언 캐년

 

사실 패키지는 이 순간을 위해 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아요. 자유여행만을 고집하던 제가 패키지로 온 이유이기도 한데요, 오늘은 바로 캐년의 날입니다. 짝짝짝짝!! 커다란 대륙에서 모든 캐년을 가고 싶은데, 운전할 자신도 없고, 대중교통할 자신은 더더욱 없었기에 몸이 편안하고 식사 걱정 없이, 모든 관광지에서 한국어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선택지를 생각하다가 결정했어요. 다시 한번 이 날을 지내며 패키지 최고라고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자이언 캐년입니다. 키워드: 웅장하고 거친 느낌 / 남성적 / 위

진짜 처음 캐년을 마주했을 때 기분이 잊혀지지 않아요. 압도되는 대륙의 느낌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또한 이 길을 지나며 사진 백장 찍었는데, 어울리는 음악을 들려주신다며 가이드님께서 들려주신 웅장한 노래가 잊혀지지 않아요.. 무슨 노래인지 알아올걸.. 그 노래 들으면 저 순간이 떠오를 것 같아요. 그리고 동굴을 지나며 네군데가 뚫려있어 그 사이로 보는 캐년의 모습도 장관인데 입 벌리고 지나가느라 제대로 찍지 못했어요. 실제로 확인해보세요!

 

19 산양

 

산양의 엉덩이를 보면 부자가 된다는 속설이 있대요. 운이 좋게 산양들을 만났습니다.

 

20 브라이스 캐년

두 번째 캐년인 브라이스 캐년입니다. 키워드: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 / 여성적 / 아래 

엄마와 제가 뽑은 최애 캐년입니다. 말이 필요없습니다. 그냥 최고입니다.. 아래로 내려가서 보는 풍경도 정말 멋지고 그냥 어디서 찍어도 그냥 엽서고 작품입니다.. 여행 마지막에 가이드님께서 만족도 조사 하셨는데 브라이스 캐년이 만족도 최상이었습니다. 캐년의 꽃입니다. 무조건 가셔야합니다.

 

21 홀스슈밴드

22 홀스슈밴드 석양

 

 

홀스슈밴드입니다. 운이 좋게도 좋은 가이드님 만나 석양이 지는 환상적인 타이밍에 홀스슈밴드에 갔습니다. 홀스슈밴드는 말발굽모양에 강이 흐르는 곳인데 사막과 바위들이 즐비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곳입니다. 그리고 카메라에는 한번에 담겼지만 한 눈에 담을 수 없을 정도로 엄청 거대해요. 

 

일정을 마치고 캐납 호텔에 갑니다. 주변에 불빛없이 고요해서 별이 잘보였어요. 전 날 라스베가스와는 정반대의 모습이라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4일차]

 

23 앤텔로프 캐년

24 앤텔로프 캐년

 

 

세 번째 캐년인 앤텔로프 캐년입니다. 패키지의 장점 여기에서 또 나옵니다. ‘임한봉’ 가이드님이 휴대폰을 꺼내라 하십니다.. 앤텔로프 캐년에 가기 전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팁을 주십니다. 이 방법으로 친구들에게 극찬 받은 사진 작가가 찍은 듯한 사진을 찍을 수 있었어요. 여행지 자체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좋지만, 남는 것은 사진이니 예쁘게 남기는 것 또한 중요하니까요.. 다시 한번 ‘임한봉’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원주민들만 이 곳 관광을 시켜줄 수 있다고 해요. 원주민들이 사진도 잘 찍어주고(물론 마지막에 팁을 줘야합니다) 설명도 잘 해주어 멋진 관광 잘 하고 왔습니다. 

 

25 그랜드 캐년

 

버킷리스트에 그랜드캐년 없는 사람은 없잖아요... 마지막 캐년 그랜드 캐년입니다. 사실 여행 준비하기 전에는 다른 캐년은 몰랐고 “그랜드 캐년” 하나만 보고 갔습니다. 말 그대로 그랜드 하더라고요.. 괜히 경비행기 투어가 있는 것도 아니고 괜히 오랜 시간 사람들의 버킷리스트에 오르는게 아니었습니다. 규모가 엄청 나요.

 

26 경비행기

27 경비행기에서 바라본 에메랄드 빛 강물

 

인생 처음으로 경비행기 타봤는데, 평소에 멀미가 심하신 분들은 멀미약을 먹고 타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른 분들은 괜찮다고 하셨지만 저는 멀미를 했어요. 그 와중에 풍경을 놓칠 수 없어 사진에 담겠다고 노력해서 동영상 엄청 찍었습니다. 인생 살면서 안전한 경비행기를 탈 기회가 얼마 없을 것 같다는 생각때문에요..^^ (참고로 그랜드 캐년 경비행기는 취항 이래 단 한번도 사고가 없었다고 합니다)

 

28 라스베가스 구시가지

 

 

라스베가스로 돌아왔습니다. 라스베가스에서 두 번 지내게 되는데 하루는 신시가지, 하루는 구시가지라 여러 모습들을 볼 수 있어 무척 좋았어요. 노랑풍선 일정에는 라스베가스 2일차 석식에 자유식이라고 되어있지만 실제로 4일차에 자유식을 진행했어요. 저는 미리 먹고 싶었던 식당을 검색해두어 라스베가스의 밤 문화를 즐긴 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저는 자유롭게 쇼핑도 하고, 먹고 싶은 음식도 먹어 만족했는데, 자유식이 부담스러우신 분들은 가이드님께서 전혀 걱정 없게 아주 친절하게 안내해주시니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임한봉’ 가이드님의 팁!! 라스베가스 카지노를 즐기는 방법..! 너무 기발하고 재미있었어요. 기회가 된다면 또 즐기고 싶습니다^^ 

 

[5일차]

 

29 라스베가스 사인보드

시간 관계상 마지막날 첫 일정인 라스베가스 사인보드. 평소에는 줄이 너무 길어서 옆쪽으로 빠져 찍어야만 한다는데 운이 좋게도 아무도 정말 아무도 없어서 전세내고 찍었습니다. 가이드님의 기지덕에 아주 행운이었어요!

 

30 세븐 매직 마운틴스

 

일정엔 없지만 요즘 핫한 곳이라며 ‘임한봉’ 가이드님이 데려다주신 곳. 핫한 곳이라더니 정말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사막과 돌이 가득한 곳에 알록달록 비비드한 색감의 거대한 돌이 있으니 색다른 명소일법 하더라고요!

 

바스토우 아울렛

 

열심히 쇼핑해서 사진은 없지만 가이드님께서 할인받을 수 있는 VIP 스티커를 나누어 주셔서 할인받아 쇼핑했습니다. 짱짱

 

31 그리피스 천문대

 

 

영화 ‘LA LA LAND' 보셨나요? 제 인생영화라 영화관에서 여러번 보고, 실제로 전에 LA를 방문했던 이유기도 한데요, 그 땐 야경만 보았었는데, 주경도 아주 멋졌습니다. 전엔 없던 천사의 날개 포토존도 있고, 할리우드 사인도 잘 보였습니다. ’임한봉‘ 가이드님께서 영화 OST도 들려주셨는데 아직도 귓가에 생생하네요.

 

이 일정을 마지막으로 ‘임한봉’ 가이드님과의 여행을 마무리 했습니다. 외모이야기를 안하고 싶지만 너무 수려하셔서 같이 여행 다니는 분이 미남가이드라고 부르실만큼 멋진 외모와 센스를 겸비하셔 운이 좋게, 즐겁게 여행을 다닐 수 있었습니다. 습자지 세계사라고 말씀하셨지만 긴 여행 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상황과 장소에 걸맞는 이야기들을 들려주셔서 정말 정말 이동시간도 어렵지 않게 다녀온 것 같아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들려주신 음악들도 한 곡 한 곡 다 생각해서 어울리게 들려주셔서 여행에 재미를 더한 것 같아요. 진짜 ‘임한봉’ 가이드님 들숨에 재력과 날숨에 건강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더해서 잭팟의 행운도요!

 

[6일차]

 

LAX - EWR

로스엔젤레스공항 - 뉴왁공항

 

유나이티드항공을 타고 갔고, ‘송거선’ 가이드님이 샌딩해주셨어요. 국제선과 국내선 팀이 함께 이동했는데, 두 팀 모두 발로 뛰며 수속 다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뉴왁 공항에서 ‘이준석’ 가이드님이 맞이해주셨는데, 뉴왁 공항 문제로 대기시간이 길었음에도 기다려주시고, 이미 식당이 문을 닫은 시간이라 다른 곳을 돌아다니며 저녁까지 챙겨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7일차]

 

5박 6일을 함께 할 ‘정유진’ 가이드님을 만났습니다. 여행 시작할 때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해주시는데, 자료들에서 엄청난 정성이 느껴졌습니다. 베테랑 가이드님과 함께 동부여행을 시작합니다.

 

32 국회의사당

33 스미소미언 자연사 박물관

34 제퍼슨 기념관

35 워싱턴 기념탑

36 한국전쟁 참전 기념비

37 링컨 기념관

 

 

한번에 쭉 이루어진 일정들이지만 짧지 않게 충분히 즐길 시간 주셔서 다 즐기고 왔습니다. 장소마다 가이드님께서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정말 역사를 깊이 이해하고 온 것 같아 유익했어요. 저는 ‘스파이더맨 홈커밍’도 정말 좋아하는데 그 장소를 직접 마주 할 수 있어 신나게 사진 찍었습니다. 또한 제가 방문한 날이 마침 6월 25일 이라 한국에서 방문한 군인들도 만날 수 있었어요. 여러모로 기억에 남는 날이었습니다. 사진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날씨도 진짜 좋았어요. 여행은 날씨다. 

 

[8일차]

 

38 바람의 동굴

39 나이아가라

 

 

오랜 이동 끝에 나이아가라로 왔습니다. 전에 나이아가라 폭포를 방문했던 경험은 있지만, 그때 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즐길 수 있었어요. 나이아가라에서 삼색 우비를 입는 것이 목표인데, 첫 번째 노랑색 우비, 바람의 동굴이었습니다. 가까이에서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날 수 있는 아주 행복한 명소였습니다. 다녀오니 흐린 날씨가 조금씩 개고 있더라고요.

 

40 스카이론 타워 중식 업그레이드

엄마랑 저랑 소고기, 연어 시켜서 먹었습니다. 맛도 있고 분위기도 좋고 뷰도 좋았어요. 360도 회전을 해서 높은 곳에서 보는 풍경도 멋있었습니다.

 

41 와이너리

대회 1등 했다는 아이스와인. 금빛이 난다는데 진짜 달고 맛있었어요.

 

42 월풀

43 꽃시계

사진 찍기 좋은 명소들도 방문했습니다~ 월풀은 젯보트를 탈 때 또 올거에요. 캐나다에서는 전체적으로 날씨가 흐려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운이 좋게 내릴 땐 비가 그치고, 버스안에 있을 때 내리더라고요. 운이 좋은 여행이었어요^^

 

44 젯보트

삼색 우비 중 파랑색을 입는 젯보트입니다. 이건 전에도 타봤는데 가이드님이 강추하시고, 또 저도 재밌게 탔던 터라 또 탔어요! 데빌스홀과 월풀까지 이어지는 구간이 재미있어요^^

 

45 나이아가라 석양

46 나이아가라 폭죽

47 나이아가라 야경

 

 

저녁먹고 자유시간을 주시는데, 가이드님이 팁을 주셔서 즐겁게 지낼 수 있었어요. 저는 놀이공원도 구경하고 폭죽도 보고, 야경도 즐겼습니다. 자유여행할 때 즐기지 못했던 것들도 패키지로 오니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맛있는 맥주도 마시고요~

 

[9일차]

 

48 혼블로워 탑승

삼색 우비중 마지막 우비 혼블로워 유람선을 탑승했습니다. 이 순간을 위해 동부를 왔어요. 가까이에서 마주한 나이아가라는 정말 아름답고 웅장했습니다. 여름의 더위를 순간에 날릴 수 있었어요. 나이아가라의 꽃이에요. 진짜 최고.. 눈앞이 보이지 않는데도 너무 행복하고 재밌고 좋았습니다. 짱짱

 

49 토론토 시내

50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

 

 

토론토로 이동합니다. 캐나다는 저 사인을 좋아하더라고요ㅎㅎ 사인앞에서 사진도 찍고 차창너머로 CN타워와 로저스 구장도 구경했습니다. 디스틸러리 디스트릭트에서 자유시간을 주셨는데, 저는 맛있는 젤라또 먹었어요! 리큐르샵, 소품샵 등이 있어서 소소한 재미를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10일차]

 

51 천섬 유람선

 

천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해서 천섬이에요. 천섬에 관한 얽힌 이야기를 가이드님께서 재미있게 풀어주셔서 즐겁게 듣고 즐길 수 있었습니다. 전에 방문했을 땐 무척 북적북적한 번화한 곳이었는데, 팬데믹 이후에 문을 닫은 곳이 많다고 해요. 그래서 전과는 다르게 고요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52 오타와

53 총독관저

 

 

오타와에서 꺼지지 않는 불, 오타와 사인보드, 총독 관저 등을 관광했습니다. 숨은 명소 곳곳을 보여주신다고 열심히 노력해주신 ‘정유진’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시내라 그런지 관광객 말고도 생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많았습니다. 총독관저에서는 교대식도 볼 수 있었는데 가이드님도 올해 처음 보실 정도로 보기 드문 광경이라고 하셨어요. 여러모로 운이 좋은 여행이었답니다^^

 

54 몬트리올 

55 랍스터 특식

 

 

몬트리올은 거리가 오래되어 예전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었어요. 가이드님께서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또 한번 패키지의 장점에 박수를 쳤답니다. 예쁜 상점 돌아다니며 기념품도 사고, 맛있는 랍스터 특식도 먹었어요. 현지 식당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직원들이 한국어 단어를 적절하게 사용하셔서 즐겁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11일차]

 

56 몽모렌시 폭포

57 세인트 안

58 59 60 퀘벡

 

몽모렌시 폭포와 세인트안을 구경하고 퀘벡으로 갔어요. 퀘벡은 드라마 ‘도깨비’ 촬영지라 유명하기도 하고, 캐나다 속 프랑스라고 불리우는 곳이라 아름답기도 합니다. 이곳에서도 가이드님께서 열심히 설명해주시고, 미리 도깨비 공부하고 오라고 하셔서ㅎㅎ 전날 유튜브로 요약본 보고 다녀왔습니다. 빨간문도 보고, ‘정유진’ 가이드님이 오랜 경력으로 포토스팟들을 속성 강의 해주셔서 예쁘게 열심히 사진 찍고 왔습니다. 자유식일정이 포함이었는데, 추천해주신 식당에서 맛있게 먹었어요. 푸틴도 먹어보았습니다. 팁을 드리자면 사진 먼저 찍지 말고 식사 먼저 하시고 사진 찍으러 가세요.. 저희는 사진 찍고 식사하러 왔더니 시간이 부족하여(이 곳은 한국과 다르게 엄청 여유가 있는 직원들이니까요) 포장했었어요. 그래도 음식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다시 미국으로 갑니다.

 

[12일차]

 

61 레이크 조지

 

사실 전에도 캐나다를 여행했던 경험이 있어 다른 장소들은 다 방문했었는데, 레이크조지는 처음이었어요. 고요하고 차분한 느낌의 여유로운 외국의 느낌이 물씬 났습니다. 미국으로 다시 오니 날씨가 정말 좋더라고요. 캐나다에서 흐린 날씨를 겪고 나니 미국의 맑은 날씨가 너무 소중했습니다.

 

우드버리 아울렛

이곳에서 자유 쇼핑 후 자유 중식을 합니다. 가이드님과의 마지막 일정이었는데요, ‘정유진’ 가이드님이 혹시 식사 못하실까봐 많은 분들 인솔해주시고 팁 주시고 함께해주셨어요. 다시 한 번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62 63 64 뉴욕 야경

 

 

뉴욕-야경=0 뉴욕에서 야경을 안본다고요? 처음엔 저도 무슨 야경을 보러 가나 생각했는데 그냥 뉴욕 하면 야경, 야경 하면 뉴욕이고 타임스퀘어 모르시는 분 안계시잖아요. 뉴욕 야경 무조건 보러 가야합니다. 저는 이 뉴욕 야경때문에라도 뉴욕에 다시 갈 생각입니다.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정말정말 좋았어요. 뉴욕 야경 최고.. 짱짱. 타임스퀘어도 좋고, 록펠러센터도 좋았어요. 나홀로집에 보시면 대형트리 나오잖아요. 케빈이 엄마 만나는 대형트리의 장소입니다. 진짜 뉴욕 야경 꼭 보세요. 진짜 최고에요. 얼마나 짱이냐면 그냥 짱임.. 안보면 후회함.. 

 

[13일차]

 

65 월스트릿

66 겁 없는 소녀

 

오늘은 뉴욕 시내 투어날로 ‘조귀남’ 가이드님이 함께 해주십니다. 아침부터 일정이 수월하게 이루어져서 월스트리트를 차창관광이 아닌 도보여행으로 진행했어요. 행운이죠! 황소에서 사진도 찍고 도보로 걸어다니며 도시 곳곳을 보았어요. 황소 말고 겁업는 소녀 사진도 보았어요. 여기에 얽힌 이야기도 재미있게 해주셨습니다..

 

67 워싱턴 스퀘어 공원

 

 

워싱턴 스퀘어 공원은 영화 ‘어거스트 러쉬’ 촬영지기도 한데, 영화 속 장면을 회상하며 즐겁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68 자유의 여신상 유람선

69 자유의 여신상

 

미국의 상징입니다. 자유의 여신상. 여기까지만 하겠습니다^_^

 

70 파이브 가이즈

71 원월드 타워

72 쌍둥이 빌딩 자리

 

자유시간을 주시며 식사와 원월드 타워 티켓을 주며 관람까지 하고 오라고 하십니다. 가이드님께서 주변에 맛집 식당을 알려주시고 안내해주시지만 저는 한국에 상륙한 파이브가이즈를 갔습니다. 미국은 대기가 없거든요. 원월드 타워는 시간이 되면 가야지 생각했었는데, 정보가 없을 때 이야기 였고 가고 난 후에는 무조건 가야겠다고 생각했어요. 미국의 달콤한 자본의 맛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꼭 다녀오세요^^ 또 쌍둥이 빌딩이 있었던 자리는 그들의 눈물이라며 폭포처럼 추모공간을 만들어두었더라고요. 미국인들의 아픔과 추모하는 방식을 볼 수 있었던 장소였습니다.

 

73 모마 미술관

고흐, 모네, 피카소 등 미술에 대해 잘 몰라도 이름만 들으면 알 수 있는 거장들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했을 땐 안타깝게도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가 출장중이었는데, 그래도 멋진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74 센트럴 파크

 

센트럴 파크에서 자유시간을 갖습니다. 주변 건물을 가이드님이 설명해주셔서 저는 주변도 조금 구경해보았어요. 여유가 된다면 다시 한 번 센트럴 파크에 와서 현지인들처럼 돗자리 깔고 누워서 음악 들으며 쉬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14-15일차]

 

모든 일정을 마치고 ‘김준호’ 가이드님이 공항으로 데려다 주십니다. 일정이 끝나서 너무 아쉬웠는데, 마지막까지 한 분 한 분 의견 귀담아 들으시며 여행에 대해 물어봐주셔서 정리 잘 하고 올 수 있었어요. 시차 때문에 15일차에 한국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오래 전 다른 메이저 여행사에서 패키지를 선택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땐 선택관광에 대한 압박이 커서 만족스럽지 못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선택 하지 않아도 의견을 존중해주셔서 편안한 마음으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물론 미국 선택 관광은 다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다 이유가 있는 여행지기 때문이지요. 전 후회없는 선택을 하고 왔습니다!

 

미국 여행이 금전적으로 부담이 될 수도, 시간적 여유가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인생에 한 번 꼭 경험해야하는 행복이라고 생각해요. 짧은 시간안에 미국을 모두 즐기고 왔다고 감히 말할 수 있는 건 패키지 였기 때문이라고 생각하고요. 미국 여행을 고민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꼭! 패키지로 가시기를 추천합니다. (노랑풍선과 함께 해보세요ㅎㅎ)

 

 

 

“행복을 돈으로 살 순 없지만, 행복해지는 경험은 돈으로 살 수 있다.”

 

부담드리지 않으려고 여행 마지막에 이야기 한다며 들려주신 ‘임한봉’ 가이드님의 말이 잊혀지지 않아요. 말 그대로 행복을 돈으로 살 순 없지만, 이렇게 행복해지는 경험은 돈을 통해 얻을 수 있었어요. 덕분에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함께 여행하신 모든 여행자분들, 함께해주신 모든 가이드 분들 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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