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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유럽 여행 패키지 이탈리아 일주 여행기 솔직후기(1)

오*백 님 2024.03.19 조회 85530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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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갔다 온 지 2일이나 지났는데 괜히 밤에 잠도 안 오고 첫 유럽여행인 만큼 기록을 남기고 싶어서 글을 남깁니다. 

글이 긴 만큼 지루 할 수 있지만 혹시나 같은 여행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시작하기 전 여행 출발부터 귀국할 때 까지 항상 웃으면서 즐겁게 보내서 여행 재미를 100배 느낄 수 있게 해주신 헤어질 때 아쉬웠던 

완벽한 스물 세분의 패키지 팀분 들과 S급 소매치기 지킴이 박인진 인솔자 님을 생각하며 이탈리아 일주 후기를 시작합니다.

 

먼저 이탈리아 일주를 선택한 이유는 엄마가 정말 가보고 싶어하신 나라이기 때문인데요, 특히 로마, 폼페이 를 꼭 보고 싶어 하셔서 이탈리아 1곳만 가게 되었습니다. 관광지 입장 예약이나 이동거리등 언어 소통이 안돼 힘든 부분이 많았기에 마침 노랑풍선 패키지를 선택한거구요 ㅎㅎ

 

출발은 인천 - 베이징 - 밀라노로 들어가는 환승 루트였구요, 베이징에서 6시간 정도 환승대기를 했습니다 에어차이나 환승시간이 6시간이라 라운지를 이용 할 수 있었지만 라운지라고 하기에도 민망한 수준이니(음료수만 있음) 큰 기대 하지 마시고 출국 전 컵라면이나 과자를 가지고 타시는걸 추천합니다. 

시간도 안가지만 생각보다 배고프거든요 ㅎㅎ 그래도 박인진 인솔자님이 잘 설명 해 주셔서 편히 기다리다 비행기를 탑승 할 수 있었습니다.

 

   

 

인천-베이징 갈 땐 간장베이스 고기랑 밥이 나왔구요 위 사진 3장은 베이징-밀라노편 비행기에서 먹은 음식입니다. 

타고나서 간단한 샌드위치를 주고 도착하기 전 조식으로 흰죽 or 오믈렛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흰 죽 이 더 괜찮은거 같습니다.

 

05시 30분쯤 밀라노에 도착 했구요 첫 여행도시인 베니스로 출발합니다. 여기서 현지 가이드분인 길홍신 가이드님과 함께 했는데요

성악 전공을 하셨다고 했는데 정말 목소리가 좋으시고 설명도 잘하셔서 수신기로 듣는데도 너무 선명하고 잘 들렸습니다. 노래 짱 잘부르심!!

 

 

 

산 마르코 광장, 베니스 물길, 성당 사진입니다. 이날 비바람이 정말 엄청났는데요, 태풍온듯이 정말 많은 비가 쏟아져서 우비를 입는데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 와중에도 패키지 분들 잘 이끈 박인진 인솔자님 칭찬해~ 길홍신 현지가이드님 설명듣고 자유시간 가지면서 돌아다녔는데 비가 와도 정말 좋았습니다.

아 내가 정말 여행왔구나 하는 기분이 들었구요 수상택시를 타고 이동했는데 설명은 잘 해주셨는데 비바람이 앞을 가려 경관을 많이 못 봐서 그 점은 아쉬웠습니다. 

 

     

 

골목 내부에 돌아다니면서 젤라또와 티라미수는 존맛 그자체! 사람들도 친절했구요. 자유시간 후 가이드님과 섬을 나가면서 

 

두칼레 궁전, 탄식의 다리, 카사노바가 잡혀있던 감옥 등 알찬 설명을 듣고 오늘 관광일정이 끝납니다. 

 

 

저녁은(사진 다먹고 찍어서 죄송합니다 ㅠ)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와 생선구이, 조식과 호텔 사진입니다. 첫날 비바람에 너무 힘들었는데 호텔 컨디션이 괜찮아서 푹 쉴 수 있었습니다.

 

2일차 일정은 토스카나 지방 시에나 도시 관광 / 발도르차 / 소도시 피에차 관광입니다.

 

    

 

점심은 시에나 근처 식당에서 볼로네제와 샐러드 및 얇은 고기를 먹었습니다 .패키지의 장점이죠? 때 되면 밥주는 ㅎㅎ 배고플 일이 없습니다.

이 날은 현지 가이드님 없이 박인진 인솔자님과 동행 했는데 소매치기 감시하는 레이다로 걱정없이 편한게 관광 했습니다 ㅋㅋ

 

 

 

사진은 시에나 대성당입니다. 

사실 여행 전 조사가 미흡해서 시에나에서 자유시간을 가질 때 캄포광장 근처에서 돌아다니려고 했는데 성당 옆에서 기념품샵과 매표소가 같이 있는곳에서

물건을 사고 나가려고 했는데 현지 직원분이 성당 쪽으로 나가라고 안내를 해주셨고 운좋게 내부를 볼 수 있었습니다. 여기서 자유시간을 얻으신다면 내부를 꼭 들어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입장료가 5유로인데 전혀 아깝지 않습니다. 시에나에서 한 곳을 봐야 한다면 전 성당내부를 추천합니다.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전 종교가 없는데도 성령이 차오른것처럼 정말 벅찼습니다. 사진으로 다 안담기는게 아쉬울 정도로요. 시에나를 간다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캄포 광장 및 시계탑 전경

                                                                                               

 

 

 

다음 관광지는 발도르차와 피엔차 입니다. 발도르차는 막시무스의 집으로 유명하고 피엔차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촬영지로 유명한데요. 

 

잠깐의 포토타임과 짧은 자유시간을 가지고 오늘의 일정이 끝납니다.

 

오늘의 호텔은 겉은 아주 엔티크한데 내부는 리모델링 수리를 해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특이했던 건 저녁식사 전 웰컴드링크 파티를 하고

 

저녁식사가 코스요리로? 나온다는 점인데요, 음식은 쏘쏘 했고 6명정도가 같이 식사하기 때문에 와인 드실분은 큰건 한병 시켜서 나눠 드시는게 더 저렴합니다

 

 

3일차 여행지는 슬로우 시티 오르비에토와 천공의 섬이라고 불리는 치비타 관광입니다. 

 

 

 

 

사진은 오르비에토의 전경과 대성당 / 치비타 마을 인데요. 여기도 성당 들어가서 보시는 거 강추합니다. 시에나와는 또 달라요(입장료 5유로)

치비타 마을은 저는 딱 다리앞까지만 가서 사진만 찍어도 괜찮은거 같습니다. 마을 내부는 딱히? 볼게 많지는 않았어요

 

그리고 어른들과 여행 갈때 패키지를 추천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 생각에는 이동의 편리성이 가장 큰 거 같습니다. 

 

이탈리아 일주같은 경우 이동시간이 굉장히 긴 것도 있지만 대부분 관광지가 오래되었기 때문에 길도 좁고 언덕이나 오르막 내리막 길이 상당히 많은데요. 

버스가 최대한 가까운곳에 내려주기 때문에 도보거리가 최소화 됩니다.

 

오르비에토는 해발 300미터 정도에 위치해 있고 그나마 내린곳에서 가까워서 덜 힘들었지만 치비타 마을같은 경우엔 최대한 가까이 버스에서 내렸는데도

저 사진 찍으러 가는데 15~20분정도 걸렸고 사진다리 통과해서 마을 들어가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ㅎㅎ 

 

이날 관광은 여기서 종료 했습니다. 점심은 중식당 저녁은 한식당에서 식사했습니다. 그리고 남부투어를 위해 가까운 숙소로 이동 했습니다. 

 

4일차 관광은 남부투어 입니다. 폼페이 - 소렌토(옵션관광시 포지타노 아말피 전경구경) - 나폴리 관광이구요

(쓰다보니 사진이 너무 많아서 대표적인 사진만 올립니다 ㅎㅎ 글이 너무너무 길어질거 같아서요)

 

이날부턴 로마-피렌체 까지 함께 하는 현지가이드분이 오셨는데요 

 

                                                                                                   

                                                                                                   킹갓 최호철 가이드님이십니다!!!!!!!!!

정말 최고의  가이드셨습니다. 처음엔 버스에서부터 설명을 2-3시간 씩 하셔서 투 머치 토커이신가 했는데 ㅋㅋ 듣다보니 이 나라, 이 동네의 역사와 함께

현재의 상황을 정말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을 보고 지식 자체가 클라스가 다르다는걸 느꼈습니다 진짜 이분이 현지 가이드로 오시면 복받으신거에요. 

 

 

사진은 순서대로 폼페이 / 소렌토 전경 / 포지타노 마을 / 소렌토마을 내부 입니다.

 

최호철 가이드님과 함께 폼페이 내부 관광과 함께 시작했는데 날씨 좋은거 보이시죠? 3일차까지 비가와서 너무 아쉬웠는데 남부투어 당일부턴

 

정말 화창한 날씨로 관광을해서 좋았습니다. 원래는 카프리섬 관광옵션이였는데 겨울철 파도 이슈로 소렌토 내부 및 아말피 전경으로 옵션이 바뀌었는데

 

바뀐 옵션이 대박이였습니다. 물론 카프리섬도 좋았겠지만 미니버스 타고 소렌토와 포지타노, 아말피 절벽을 보는데 눈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옵션선택을 안하시면 폼페이에서 계속 머무시다 소렌토 중간지점에서 합류하는건데 저는 옵션하시는걸 강추드립니다 사진만 보셔도 아시죠?

 

그리고 소렌토 내부 마을 에서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여기서 유명한 포지타노 캔디 사시면 되고 리몬첼로라는 레몬소주도 추천드립니다 

 

참고로 현지 마트에 갈 시간이 없을 거 같으면 여기서 사셔야 됩니다. 공항 면세에도 비슷한 가격이지만 중국 경유기 때문에 액체류는 반입이 안되니깐요.

 

저도 남은 기간동안 갈 수 있을지 확신이 안서서 여기서 구매했는데요 시장 중간에 세련된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레몬,복숭아,멜론 소주 시음도 해주고

과자 초콜릿도 무료 시식할수 있으니 드셔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습니다. 술은 계속 주니까 많이드시면 취합니다 조심!(도수 30도)

 

소렌토 관광까지 끝난 후 나폴리로 이동하는데요 사실 많이는 못봤습니다. 시간도 오후고 저녁식사 겸 이동하는거라 관광시간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최호철 가이드님이 예정에 없던 나폴리 성까지 데려가 주셨는데(안에서 데모로 들어가지는 못함) 덕분에 설명도 더 듣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습니다. 그와중에 박인진 인솔자님이 철벽방어로 소매치기 방어 잘 해주셔서 식사 후 숙소 이동까지 안전하게 잘 갔습니다.

 

점심은 현지식 저녁은 중식이었습니다.

 

5일차는 이탈리아 일주의 꽃인 로마 투어 및 바티칸/배드로 성당 입니다. 

 

저희 엄마가 제일 기대하시던 일정인데 이때 최호철 가이드님을 무한 찬양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잠시 후에..

 

 

 

보통 로마 시내 투어 / 바티칸 박물관 관광 일정 중 무엇을 먼저 하느냐가 눈치싸움인데 저흰 시내투어 먼저 하기로 했습니다.

 

시작은 검투사들의 고향 콜로세움! 근처에서 버스로 내린 후 도보이동 후 최호철 가이드님 설명 듣고 자유시간 이였습니다. 

 

영화나 드라마에서만 본 콜로세움을 실제로 보니 정말 웅장했습니다. 옆에 개선문이 있는데 이게 오리지널이란건 가이드님 설명듣고 처음 알았습니다 ㅎㅎ 

 

콜로세움 관광 후엔 선택옵션인 로마 벤 투어를 했는데요 이것도 꼭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이유는 크게 2가지인데,

 

1. 벤으로 관광지 앞에 바로 내려주고 끝나면 다시 태워서 이동하기 때문에 편하다.

 

저는 3월에 갔기 때문에 날이 덜 더웠는데 여름철이 되면 로마 날씨가 불바다 이기 때문에 편하게 이동 할수 있습니다. 엄마도 편해서 좋아하셨구요

 

2. 1번의 연장선상인데 벤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시간이 단축되고 시간이 단축되는 만큼 가이드님의 재량으로 몇군데를 더 관광 할수 있다.

 

돈은 지불하지만 원래 4군데 볼거 6군데보고 한다면 돈이 아깝지 않죠 편하고 추가로 더 보고! 위에 말했던 최호철가이드님 찬양의 이유인데요

일정외에 많은걸 보여주셨거든요!!!

 

 

 

벤 투어 첫번째 목적지는 영화 벤허에서 나온 로마 전차 경기장입니다. 벤타고 3분만에 가서 설명듣고 사진 쫙 찍고 바로 진실의 입으로 이동!

 

여긴 기본 투어엔 없는 관광지였는데 최호철가이드님이 데려오셨죠 ㅎㅎ 특히 센스 넘치셨던게 진실의 입이 있는곳엔 발렌티노 성당이 있구요 

9시 30분에 오픈을 합니다. 저희도 일찍왔는데 이미 외국인 한팀이 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호철 가이드님이 반대로 촥! 줄을 서시는거에요 

 

다들 당황했는데 왜 여기서냐고 물어보니까 서신 곳이 바로 진실의입으로 바로가는 입구 앞이더라구요!! 가이드 몇년째 하는데 모르면 관둬야지라고 말하시는데 엄청 웃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저희가 1번으로 들어갔죠 ㅎㅎ 박인진 인솔자님의 또 다른 능력은 사진찍기 인데요 정말 열심히 그리고 잘 찍어주십니다 ㅎㅎ

 

사진 찍고 성당들어가서 설명 들은 후 벤타고 미켈란 젤로 광장으로 이동 하는데 최호철 가이드님이 또! 또! 데려가 주신 3번쨰 사진의 포로 로마노 입니다.

 

여긴 사전에 알고 있던 곳이였는데 안갈줄 알았는데 광장 가기전 이쪽으로 데려가 주셨고 알찬 설명을 들으며 미켈란 젤로가 설계한 광장에 도착

사진엔 없지만 멀리서보면 언덕같고 가까이서보면 계단으로 보이는게 정말 백미였습니다 미켈란젤로는 천재가 맞습니다!

 

그리고 또다시 벤을 타고 트레비분수와 스페인계단 관광을 했습니다. 동전도 던지고 오드리 햅번 처럼 사진도 찍고 엄청 알차죠? 근데 끝이 아닙니다.

 

한군데 더 갔거든요

판테온 신전! 최호철 가이드님이 저 돌의 무게와 어디서 가져왔는지 아치형의 구조등 여러가지 설명을 해주셨구요

 

이렇게 알차게 오전투어가 끝났습니다. 점심은 근처에서 파스타 먹었습니다. 식사 후 메인 이벤트인 바티칸 박물관 입장이 남았는데요.

 

악명 높지 않습니까? 성벽에서 꺾이면 1시간씩 추가로 기다려야한다는 하지만 꼭 봐야하는 바티칸 인데요 놀랍게도 단체석 줄이 저희앞에 한줄밖에

 

없었습니다. 날씨도 사람도 다 도와주는 로마의 하루였는데요. 외벽에서 박물관 내부 매표소까지 15분, 박물관 입장까지 15분 총 30분만에 들어갔습니다.

 

덕분에 자유시간도 길게 갖고 아까 위에서 말했듯이 현지 마트 갈 시간이 없었는데 이날 호텔도 일찍가서 마트도 들릴수 있었습니다 

 

호텔 옆에 쇼핑몰이 있고 내부에 마트 큰게 있어서 여기서 초콜릿 음료 다 샀습니다. 참고로 많이들 구매하시는 포켓커피는 안들어온답니다. 

휴게소나 여러군데 다 가봤는데 5개들은 작은것만 판매 했습니다. 마지막 밀라노 공항에서 게이트 들어가기전에 18개짜리 팔긴 하는데 대형슈퍼가 제일 쌉니다. 5개 2유로가 최저가에요!! 그리고 환타 꼭 드시구요 주황환타랑 클라스가 다릅니다 ㅎㅎ

 

 

 

 

사진을 추렸는데도 어마어마하죠? 박물관은 역시 명불허전이었습니다. 박물관에선 20명까지만 가능해서 2조로 나눠서 다른가이드 분이 오셨는데요

 

전 솔직히 별로였습니다. 내가 이걸 설명하는데 사진이나 찍어? 나 이만큼이나 알아! 무조건 내말 들어라는 태도여서 별로였구요. 그나마 

 

천지창조랑 최후의 심판 볼때 뒷 쪽 자리 맡아 준거? 그건 좋았네요. 아무튼 그후 시스티나 성당이동 후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해서 없지만 

 

천지창조와 최후의 심판을 보는데 정말 달랐습니다. 그림이 마치 튀어나온듯한 느낌이 들었고 이거 하나로 이번 투어 밥값은 다했다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goat 그 자체였습니다. 왜 많은 사람들이 매해 이 곳을 오는지 에 대한 대답이였습니다.

 

 

단체 투어의 장점은 배드로 대성당에 줄을 따로 서지않고 바로 들어갈 수 있다는 점인데요(개인은 박물관 관람 후 줄을 다시 또 서야 함)

 

작년 부터 인가 뵐 수 있는 김대건 사제님과 가장 유명한 피에타 그리고 일요일엔 신자들이 꽉찬다는 광장까지 정말정말 알찬 하루였습니다. 

 

이날은 정말 날씨도 좋고 줄도 금방 들어가고 모든게 완벽했던 하루였습니다. 보통 기다리는시간이 2시간30분정도인데 저흰 다이렉트로 끝나서

 

저녁식사 후 호텔에 일찍 도착했고 위에 썼듯이 마트 갈 시간이 생겼던거죠 ㅎㅎ 선물사려고 고민 많이 했었는데 옆에 쇼핑몰이 딱! 버거킹도 있고

호텔도 호텔?답고 ㅋㅋ 혹시 몰라 다른 패키지분들과 같이 갔는데 슈퍼는 훨씬 싸더라구요 탄산음료도 1.5리터가 1.5유로? 과일 음료도 1유로고

 

포켓커피는 디카페인만 있었지만 2유로로 가장 쌌구요 또 리몬첼로! 종류별로 있었습니다. 가격도 소렌토보다 훨씬 싸구요(7~12유로) 유명한 페로니 맥주도 사서 호텔에서 잘 먹었습니다. 이렇게 이탈리아 일주의 백미인 로마관광이 끝나고 마지막 일정인 피렌체만 남겨두고 있습니다.

 

6일차 이탈리아의 일주 마지막 도시인 미켈란젤로의 도시 피렌체로 이동합니다

 

 

시작은 피렌체가 잘~ 보이는 미켈란젤로의 언덕입니다. 버스로 이동해서 편하게 도착했구요 최호철 가이드님 설명들으면서 포토타임 가진 후 시내로 이동!

 

사진이 있는 성당은 미켈란젤로가 잠든 성당입니다. 광장이 크게 펼쳐져 있고 옆에 쇼핑옵션인 가죽샵 탐방 했습니다 ㅎㅎ 가게이름도 미켈란 젤로인데요

 

샵이 엄청크고 물건도 다양해서 많은분들이 사신걸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지갑샀는데 괜찮더 라구요 ㅎㅎ 가죽 질이 좋습니다. 쇼핑 후

 

단테가 살던곳도 가고 이곳저곳 지름길로 돌아다니다가 특식인 T본 스테이크를 먹었습니다. 박인진 인솔자님이 하도 사람들마다 굽기에대한 말이 많아서

일괄적으로 나온다고 했는데 웰던으로 나왔네요 저흰 ㅋㅋ 맛은 있었는데 조금 질긴? 그래도 여태까지 나온 식사중에 1등입니다 ㅎㅎ

 

식사 후 비가 와서 우산을 쓰고 다니는데 소매치기들이 여기선 나타나더라구요 다행히 우리 철벽 박인진 인솔자님과 패키지분들중 남성 선생님이 잘 막아주셔서

 

문제는 없었습니다

 

 

 

 

식사 후 피렌체의 꽃인 두오모 성당과 광장에서 설명 들은 후 포토타임, 베키오다리와 미술관 사이를 가로지르며 이번 투어의 마지막 일정이자

 

피렌체의 일정이 끝납니다. 제가 글을 쓰면서 최호철 현지가이드님을 계속 언급하고 좋다고 하는 건 로마에서 추가로 보여주신것도 있지만

 

설명해주시는 깊이가 달랐습니다. 솔직히 버스에서 오늘 어디 갈지만 말하고 이동해도 상관없지 않습니까? 다들 피곤해서 자고 가족끼리 친구끼리 이야기 하느라 집중 안하는 상황에서도 버스에서 이동하면서 보이는 평야들이 왜 많은지, 이지방에서 와인이 왜 유명한지 이 사람들은 어떻게 살고 어떠한 생각을 가졌으며 

이탈리아 라는 나라가 무엇인지, 우리나라에 빗대어서 쉽게 설명도 해주시구요. 사소한것도 물어봐도 전부 대답해 주시구요. 덕분에 투어를 하면서 사진만

남기는게 아니라 제대로 된 가이드를 받앗다고 생각합니다. 다신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녁은 피자와 밀라노식 돈까스 먹었습니다.

 

이렇게 일정을 마친 후 밀라노로 다시 2시간30분정도 이동하여 마지막 호텔에 묵었는데 an 호텔이라는 곳이구요 묵었던 호텔 중에 제일 좋았습니다 ㅎㅎ

 

 

 

마지막날 말펜사 공항으로 이동하고 여행기간동안 안전한 버스운전으로 우릴 챙겼던 에우게니오 기사님과 인사를 나누고

 

티켓팅을 하는데 또 우리 센스넘치는 박인진 인솔자님의 세세한 배려로 좌석도 좋게 배정받았구요 ^^ 아쉬운 마음을 가지고 한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사진은 밀라노-베이징 이동시 주는 식사구요 처음에 비프와 피쉬 인데 무조건 비프드세요 피쉬는 고르시는거 아닙니다. 최악이에요

 

두번째 도착전에 파스타와 차이니즈 누들이 나오는데 파스타도 맛있고 볶음면도 맛있습니다 이건 취향차이라 먹고싶은거 드시면 됩니다.

 

마지막 사진은 베이징-인천 갈때 주는 햄버거 이구요 치즈에 치킨패티 올라갔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합니다 단일제품이에요.

 

그리고 밀라노에서 베이징 도착후 트랜스퍼 검사를 하는데 2시간이 걸렸습니다. 5시에 내려서 이동했는데 7시넘어서 나왔어요 ㅡㅡ

사람이 몰리는데 검사는 2명이서하고 엑스레이는 또 1대로 진행해서 시간이 정말 많이 걸립니다. 저흰 환승시간이 4시간이여서 다행이였는데

촉박하면 정말 큰일날뻔 했습니다. 진짜 줄선게 500명은 된거 같아요;;;

 

이렇게 저의 첫 유럽여행기가 끝이 났는데요 이렇게 글을 길게쓰고 하는 이유는 생각해보면 엄마와 같이간 여행을 다시 복기하면서 여행하면서 즐겁단 날들을 

다시 떠올릴수 있어서 인거 같아요.

 

또 여행내내 세세하게 챙겨주신 박인진 인솔자님, 그리고 헤어질 때 후기 쓰자며 웃으며 말했던, 다음 패키지에서도 볼 수 있으면 꼭 보자던

 

여행내내 항상 양보해 주시고 웃으면서 정말 즐겁게 같이 여행을 다니던 우리 스물 세분의 선생님들이 혹시나 이글을 보시고 

 

행복함을 다시한번 느끼시길 바라면서 저의 노랑풍선 이탈리아 일주 패키지 여행기를 마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노랑풍선 최고였어요!!!!!!!!!!!!!!!!!!!!!!!!!!!!!!!!!!!!!!!!!!!!

 

 

 

 

 

 

 

 

 

 

 

 

 

 

 

 

다녀오신 상품
경영기획팀 2024.03.27 17:08

안녕하세요~ 고객님. 여행을 가볍게 노랑풍선 유럽팀 입니다. 우선 저희 노랑풍선 선택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여행 후기 남겨주셔서 또 한번 감사드립니다. 고객님 말씀은 인솔자님께 꼭 전달하도록 하겠으며 고객님들이 좋은 여행을 가실 수 있게 더 좋은 상품으로 보답 드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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