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시내의 저녁을 관람 할 수 있다. 화려한 조명과 고층 건물 사이로 이동하며 홍콩의 멋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의 여행 필수 코스로 꼽힌다. 또한, 몽콕 야시장에서는 일행분들과 함께 일정 자유시간을 보내면서
홍콩의 대표 간식거리와 기념품등을 만날 수 있어 홍콩 여행객들의 대표 관광지로 사랑받고 있다.
참고하세요.
스타페리+2층버스+몽콕야시장+망고주스
란타우섬을 여행하기 위해 탑승해야 하는 캐이블카. 퉁충에서 25분 간 캐이블카를 타고 란타우섬으로 갈 수 있다. 란타우섬에는 유명한 빅 부다, 포린 사원, 옹핑 광장, 옹핑 빌리지와 같은 볼거리가 있다.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공항으로 가기 전 시간 여유가 있다면 몇 시간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번잡한 홍콩 시내와는 또 다른 홍콩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해질 때의 모습은 더욱 더 아름답다.
참고하세요.
케이블카 왕복-일반
*옹핑 케이블카 점검시 해양공원(오션파크)로 대체 일정 진행합니다.
빅토리아 피크는 말 그대로 빅토리아 산 정상이다. 이곳에 오르면 홍콩의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 낮에 바라보는 모습도 근사하지만, 야경이 펼쳐지는 밤 또한 색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인 피크 타워는 반원을 기둥이 받치고 있는 특이한 형태다. 내부에 각종 쇼핑센터와 레스토랑이 들어서 있으며, 전망대가 있어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인다. 피크 타워의 맞은편에는 대형 쇼핑몰인 피크 갤러리아가 있는데 면세점을 비롯해 서점, 패션몰, 레스토랑 등이 있다. 피크 타워 주변에는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산책로가 있다.
홍콩의 명물 피크트렘을 타고 올라와 홍콩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다. 125년 역사를 가진 피크트램은 빅토리아피크를 오르는 가장 쉽게 빠른 방법이다. 홍콩의 야경을 보기 위해 저녁 시간 때면 카메라를 든 관광객들로 가득 찬다. 산책을 원하는 관광객이라면 루가드로드(Lugard Road)를 따라 1시간 정도 걸으면 오를 수 있다.
참고하세요.
피크트램 공사시,차량왕복 으로 변경 됩니다
참고하세요.
베네시안리조트&윈호텔분수쇼&마카오타워
이곳은 '모든 소망이 이뤄진다'는 얘기 때문에 사람들이 더욱 좋아한다. 도교, 불교, 유교의 3가지 종교를 모두 품고 있는 웡타이신 사원은 주변 자연 환경이 수려하고 건축물도 아름다워 종교적으로 중요한 곳이라는 이유 외에 훌륭한 풍경만으로도 방문해볼 만한 가치가 있다.이 사원은 옛 유명 승려인 웡타이신(후앙 추핑이라고도 불림)을 기리는 곳으로, 그는 4세기에 태어나 헝산(Red Pine Hill)에서 성인이 됐다. 1915년 도교 수도승 리앙 런안이 광둥성에서 홍콩으로 웡타이신의 초상화를 들고 왔고 그 초상화가 지금 웡타이신 사원에 모셔져 있다. 사람들은 이곳에서 공물을 바치고 복을 기원한다. 풍수를 잘 아는 사람이라면, 이곳에 5가지 풍수학 요소, 즉 동각(쇠), 기록전(나무), 육익분수(물), 위에흥사당(불), 흙벽(흙)을 모두 갖추고 있음을 알아챌 수 있다. 그밖에도 삼신각, 유교전 및 중국풍으로 화려하게 꾸민 소원의 정원 등도 둘러볼 만하다.
마카오 유적지중 가장 널리 알려진 곳으로 시가지 중심부의 구릉 위에 세워져 있다. 17세기초 이탈리아 예수회 수도사가 설계하고 일본 천주교인들의 도움으로 완성됐다. 당시 동양에서 가장 아름다운 교회 였으나 1835년 화재로 인해 파사드부분을 제외하고 소실됐다. 양갇으로된 장식과 동상들이 이색적이며 파사드 뒤쪽에 위치한 종교예술 박물관에는 17세기에 일본 및 베트남으로 건너간 천주교 순교자들의 유물이 보관되어있다.
홍콩 영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절대 빼놓지 말아야 할 곳이다. 거리의 상징과도 같은 이소룡 동상이 자리를 잡고 있고, 홍콩 영화의 황금기를 주름 잡았던 임청하, 황금보, 성룡, 주윤발, 장국영, 유덕화, 장만옥, 양조위, 주성치 등의 이름과 손바닥이 새겨진 동판이 위치해 있다. 홍콩 영화에 대한 추억을 가진 사람이라면 빼놓지 말고 들러보자.
<소호>
뉴욕의 소호에 비교하면 섭섭한 홍콩의 이색적인 골목거리인 소호! 세계 각국의 요리를 선보이는 이국적이고 감각적인 레스토랑, 숍, bar 등이 밀집해 있고 미드레벨에스컬레이터에서 내리면 트렌디한 소호 거리를 만날수 있다. 특히 줄 서서 먹는 모습이 광경을 이루는 에그타르트숍도 있으니 한번쯤 들러보는것도 좋다.
<헐리우드로드>
홍콩의 인사동이라 불리는 이곳은 100여 년 전부터 외국상인들과 선원들이 모여들어 유럽등지에서 수입해 온 물건을 팔기 시작한데서 유명해졌다.골동품 시장뿐만 아니라 독특한 레스토랑과 이색적인 bar 또한 무궁무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