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홀 최악... 비추합니다.

유*상 님 2023.02.13 조회 1588

아래 내용은 고객님께서 직접 다녀오신 여행 상품에 대해 작성하신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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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후 가는 여행이고 10명이 함께 하는 여행이여서 편하게 다닐려고 패키지를 선택하였습니다. 

근데 완전 별로입니다. 

 

1. 패키지 프로그램

 거짓입니다. 지금 보시는 일정에 있는 데이투어 맨메이드포레트, 초콜렛힐,  원숭이 이렇게만 갑니다. 뭐 보홀은 저게 3개만 봐도 되긴 하지만요.. 그래도 속이는게 보여서 실망입니다. 

 나비농장은 코로나때 태풍으로 따 쓸고 가서 나비 없다고 합니다. 현지에서 빼달라고 요청하는데 한국에서 안 뺀다고 가이드가 말합니다. 

 조개 박물관도 전혀 들은 것 없고 일정에 갈 계획 없는데 한국 일정표에 있다고 합니다. 

 일정표를 보고 선택을 하는 건데 노랑풍선에서는 일절 설명 없고 가는날 일정표에 “데이투어”, “시내관광” 이렇게만 표시되어 있습니다. 

 

2.  이송 

 패키지라서 여러 사람이 다닐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저희 가이드에게 분배된 여행객이 60명이 였다고 합니다.

 관광버스에 여행객 47명 + 가이드 2+ 운전기사 1 + 운전기사 아들 1 총 51명이 탔습니다. 

 비록 공항과 시내 및 호텔이 가깝다고 하지만 적정 인력을 지켜야 하는데 전혀 개념이 없습니다. 

 아이들 있는 엄마들이 아이들 안고 타고.. 요즘 보홀 많이 간다고 하지만 여행사에서 준비가 너무 부족한 것이 보였습니다. 

 

3. 식사 

 진짜 별로입니다. 식당은 한식당, 현지식 갔는데 일단 저희 여행사 밥은 부실합니다. 다른 여행사들도 와서 먹는데 진짜 노랑풍선은 진짜 최악입니다. 

바베큐 이런거 없습니다.  

시내에 맥도날드, 졸리비가서 햄버거 또 사먹었습니다. 

 

4. 호핑투어

 저희 일정에는 거북이 발리카삭이 없어서 $30 추가로 선택관광 가능하다고 해서 했습니다. 

 한국에서 보는 블로그 보시고 신청하면 절대 안됩니다. 

 발리카삭에 가지만 섬에도 안 내리고 큰배에 있다가 작은배 카약으로 갈아타서 스노쿨링 하 러 갑니다.  

거기서 스노쿨링 하다가 거북이 보러 가자고 해야 갑니다. 

 깊은 바다에서 거북이 보면 운 좋은 겁니다. 

 거북이 보면 작은배 인도해준 필리핀 사람이 거북이 봤으니까 팁 달라고 합니다. 

 근데 우리가 한국에서 보는 발리카삭과 많이 다르다며 가이드테 얘기하니 밀물과 썰물 때문이라고 합니다. 어의가 없어서 말도 하기 싫었습니다. 

 버진아일랜드 갔는데 포인트 지점에서 사진만 찍고 바로 오라고 합니다. 

스노쿨링은 1시간, 버진 아일랜드는 찍고 바로 출발입니다. 돈이 아깝습니다.  

 

6. 결론

보홀 가실거면 노랑풍선은 아닙니다. 자유여행으로 가시거나  다른 한국 여행사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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